북문동, 관내 공동주택 방문 인구증가시책 홍보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9월 7일(목) 지엘리베라움 및 무양LH7단지 등 주변 공동주택을 방문하여 주민등록 전입을 하지 않은 세대에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증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전 경북서부지사, 상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 참석
경북서부지사(지사장 천문갑)은 7일, 상주시에서 개최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제9회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 2017 상주이야기축제, 2017 낙동미로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9회 상주시민 자전거대행진, 제19회 상주시장배 전국MTB 및 제2회 다운힐 대회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KT상주지점 등 실무위원 8명과 행사주관단체들이 참석하였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대규모 행사(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예방과 행사전반에 걸친 안전관리를 심의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한 각 기관별 협조사항과 비상연락망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전기설비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성공적인 행사(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상주이야기 축제" 오는 9월22일부터 3일간 개최
“낙동강 700리, 물길따라 떠나는 이야기여행!”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링축제로 자리잡은 ‘상주이야기축제’가 오는 9.22.(금) ~ 9.24.(일)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펼쳐지는 상주이야기축제는 지난해 “빨간 자전거 이야기”에 이어 올해는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공연‧체험‧경연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축제를 주관하는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전 안동시교육장을 역임한 윤기환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낙동강’을 주제로 선정, 다양한 신규프로그램 발굴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홍렬과 함께하는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김현철의 ‘유쾌한 낙동강 오케스트라’, 국내 최고의 이야기꾼인 소설가 성석제의 낙동강 이야기 토크콘서트, 낙동강 이야기 스마트 퀴즈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며,
주제공연인 뮤지컬 ‘낙동강’과 인형극 ‘낙동강 동이’를 비롯하여, 옹알스의 ‘넌버벌 퍼포먼스’, 세계적인 복화술사 안재우의 ‘복화술 쇼’, 코믹인형극 ‘빈대떡 신사’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상주 상무와 함께하는 ‘낙동강 물 축구대회’,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과 함께하는 ‘낙동강 생물이야기 전시·체험’, 뱀장어 맨손잡기, 낙동강 오리알 볼링, 수상레저체험 등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낙동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을나들이 1번지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며 낙동강의 고장 상주로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보 물놀이장 폐장
지난 8월 5일에 임시개장을 하여,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한 상주시 낙동강 생물자원관 앞에 위치한 상주보 물놀이장이 이달 3일에 폐장 하였다.
상주보 물놀이장은 각종 카페에서 ‘인근에 물놀이를 즐길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깔끔하고 좋은 시설을 개장하여 너무 좋았다.’라는 호평을 얻으며,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사례로 추천되었다.
개장 기간 동안 안전요원 4명 상시배치 및 CCTV 6대를 활용한 철저한 안전감시를 통하여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무더위에 이용객들이 쉴 수 있도록 대형 파라솔 13개소와 탈의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통하여 이용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약 한달 간의 임시개장 기간 동안 상주시민은 물론 인근 구미, 문경, 영주 등 지역에서 약 4,000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하였으며, 많은 이용객들의 ‘풀장시설이 좀 더 컸으면 좋겠다,
그늘 시설이 부족하다’는 건의를 반영,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유아용 풀장 추가 설치와, 파라솔 및 휴게공간 확장을 검토 중이다.
계림동 가을꽃밭조성 작업에 구슬땀 흘려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완)에서 9월 6일(수) 새마을부녀회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 및 유휴지에서 메리골드와 맨드라미 등 가을꽃묘를 식재하였다.
이번에 조성한 가을꽃밭은 깨끗하고 화사한 계림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꽃밭조성을 통해 북천변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상주시의 가을 청취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전완 계림동장은 꽃밭조성에 애쓰신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에 파종한 가을꽃들이 잘 자라서 상주이야기축제 등 가을철 각종 행사 시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상주 곶감쌀빵' 본격 상품화
「상주쌀로 만든 곶감빵 개발」최종용역보고회 및 시식회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9월 7일(목)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육심교 소장을 비롯한 쌀, 곶감, 가공 업무관계자와 관내 제과․제빵업체 대표들, 우리음식연구회 임원, 가공발전연구회 임원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간 진행된「상주쌀로 만든 곶감빵 개발」최종용역보고회 및 시식회를 실시하였다.
상주가 고향인 혜전대학교 김영호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진행한 이번 용역은 관내 지역빵집에 보급될 제과, 제빵 10 품목과 관광브랜드화를 위한 단품 5품목으로 나누어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곶감 이용을 통한 곶감쌀빵 재료단가를 낮추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빵집 매출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제품 개발 용역에 관내 지역 제과·제빵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으로 상주를 대표할 ‘곶감쌀빵’이 개발되었는데, 상주시민들도 제품구입, 홍보 및 마케팅에 함께 하여 곶감쌀빵이 전국적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상지여고 ‘찾아가는 맞춤형 경리 실무 교육’ 특강
상지여자고등학교(교장 오경옥)는 지난 9월5일(화)~6일(수) 이틀에 걸쳐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경리 실무 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경리 실무 교육’ 상지여자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학생 중 취업을 선택한 우수한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부가가치세, 원천세, 소득세, 법인세 관련 교육을 받아 일선 현장에서 학교 수업과 현장 실무의 차이를 배워 바로 근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상주시, 제9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 개최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제50보병사단(사단장 정재학)은 오는 9월 13일(수)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제9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화령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고 참전용사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민・관・군 화합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상주시와 50사단은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관련 실무회의와 관계관 협조회의를 통해 완벽한 행사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당시 화령전투에 직접 참가했던 참전용사,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식전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전승 기념식과 함께 식후행사로 시가행진, 전적비 참배, 군악연주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화령 전투’는 1950년 7월 17일 ~ 22일까지 경북 상주시 화령지역에서 국군 17연대가 북한군 15사단을 격멸하여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역사적인 전투이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식전 축하행사인 특공무술 시범, 의장대 시범, 고공강하, 전통무예 사범, 전통의장대 시범, 난타공연 등 화령전투의 승리를 축하하는 갖가지 행사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본 행사인 전승기념식에서는 화령전투 동영상 상영, 전쟁영웅 소개, 6.25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 진혼사, 기념사 및 축사, 태극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 되고, 식후행사로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가행진이 후천교에서 상주시청까지 2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시가행진은 국방부 전통악대를 선두로 기수단과 지휘차량을 따라 참전용사‧가족 등 90여 명이 의전차량 29대에 분승하여 카퍼레이드를 하고, 군악대 뒤로 6‧25전쟁 당시 복장과 현대 디지털 전투복을 착용한 장병들이 화령전투의 승리를 재현하며 축하 행진을 한다.
계속해서 궤도차량과 각종 전투차량들이 위용을 과시하고 특전예비군, 여성예비군, 보훈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행진을 하며 민・관・군이 하나된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가행진 후 오후 3시에는 기관단체장과 화령전투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장이 함께 상주시 화서면에 소재한 화령지구 전적비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애도의 예를 표 한다.
전승기념행사와 병행하여 북천시민공원에서는 오후 4시까지 아군장비 및 북한침투장비 전시,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전시, 서바이벌 장비사격 등 각종 이벤트·체험마당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50사단 군악대와 학생‧시민들이 함께 하는 나라사랑 콘서트가 개최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제50보병사단(사단장 정재학)은 이번 전승기념행사를 통해 화령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시민‧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 코리아 SUP 챔피언십 이달 16-17일 상주보 일원에서 개최
‘2017 코리아 SUP(Stand Up Paddleboard) 챔피언십’ 대회가 9.16(토)부터 9.17(일)까지 2일간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상주시, 백석대학교에서 후원한다.
이번 ‘2017 코리아 SUP 챔피언십’대회는 지난 6월에 해양수산부 해양스포츠 대회 공모사업으로 상주시가 선정된 전국대회로서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총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종목마다 Elite, Open, Kids, 대학생부 등 16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패션타투,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해양안전체험, 디지털 사진인화, 포토존, SUP 강좌∙체험, 스포츠 건강관리 등 다체로운 체험 행사와 SUP 줄다리기, SUP Sprint 등 번외 경기가 치러지며. 개별 예약을 통해 상주시 관광지 및 체험장 탐방 안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7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가 상주시에서 치러지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앞으로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상주시민들이 수상레저 경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0일(일)까지이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홈페이지(http://www.sekh.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E-mail (dbrace@daum.net)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Tel)02-886-85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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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