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한테 씨디 줄때 그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라면 받침대로 써도 돼요" 가끔씩 그렇게 말하며 준다ㅋㅋ 근데 자긴음악 잘 안 듣는다면서 달라고 졸르는 애들 있다 "왜?이거갖다 라면 받침대로 쓰시게?" 하고 안 준다ㅋ(타이르며 줄때도있다ㅋ) 뭐 대단하진 않지만 일종의 내 모순이긴 한것 같았다.
나도 널부러진 시집 위에 촛불을 켜두었다ㅎㅎ 라면 받침대로 씨디를 쓰나 촛불 받침대로 시집을 쓰나 거시기가 존경심과 상관없으니 상관없네. 그러니까 그래도 괜찮은거네ㅋㅋ (어느시인의 시집으론 산벌레도 잡았다) <지난 일기장에서ㅡ>
첫댓글 건강하게 지내세요
공연사진 넘 예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