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초등학교, 괴산군 자매도시‘ 의왕시 초청 ’현장체험학습 참여
소수초등학교(교장 심신동)는 13일에 전교생(19명)을 대상으로 괴산군 자매도시인 의왕시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여 의왕시 및 경기도의 문화를 체험했다.
□ 본교는 괴산군 소수면에 위치한 전교생 19명의 소규모 학교로 문화적 기반이 약하고 가족체험활동이 적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운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체험활동은 의왕시청과 레일파크 방문, 과천 서울랜드 체험으로 이뤄졌다. 본 행사는 충북을 벗어나 경기도권의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반상우 학생(6년,남)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하여 의왕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 나라의 여러 도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고 했다.
심신동 교장은“학생들에게 충북을 벗어나 타도의 도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른 지역을 방문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학생들이 의왕시를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