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강 봉사자 비비안입니다.
엊그제 평강에 다녀왔습니다. 늘 하던대로 견사에 들어가기전, 보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을 이리저리 찾았는데 장갑이 없네요 ㅠㅠ
봉사를 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견사청소를 하기위해서는 장갑은 필수!!! 입니다.
근데,,없더라구요;;;;;
다행히 바닦에 마치 새것처럼 보이는 라텍스 장갑이 있길래 주워서 사용을 했구요...
혹시라도, 평강에 물품후원을 생각하셨던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라텍스 장갑 후원 좀 부탁드립니다.
후원하실때 주의 하실 부분은 아래 사진처럼 투명색과 같은 (니트릴) 일회용장갑은 잘 찢어지고 손에 잘
맞지 않아 사용하기가 무척 불편합니다.

평강에서 필요한 장갑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색깔이 좀 누르스름한 이 색상의 라텍스 일회용장갑입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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