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김성태 자한당 원내대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시 국회 연설 실시 방안에 대해 "김 위원장이 국회 연설을 하려면 현충원
참배부터하라"며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지급,
누리과정
전액지원,
최저임금 인상분
지원,
건강보험 보장 강화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5개 재정·복지사업에서만 10년 동안 368조2508억원이 든다고 함.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고령화로 현 복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버거운데 새로운 사업이 추가되거나 대상이 확대되면서 재정건전성 악화가 우려됨.
2.
자동차 제작자 등이
자동차 안전상 결함을 알면서도 즉시 시정하지 않아 생명,
신체 또는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 그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고,
자동차의 제작 결함 여부
입증 책임도 자동차 제조사에 있는 법안이 마련됐다고 함.
[
경기종합
]
1.
한국 최대의 시장인 중국
소비 시장이 싸늘하게 식으며 우리 기업이 동반 추락하고 있다고 함.
-
대중 수출 비중은
34.4%로,
미국·EU·일본을 합친 것보다 많지만,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을 통한 대미 중간재 우회
수출에 빨간불이 들어왔기 때문임.
2.
자주국방의 토대이자 첨단
기술이 응집된 분야인 방위산업의 매출과 수출이 침몰하고 있다고 함.
-
매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생산원가를 검증받는 등 불합리한 제도와 방산비리 수사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임.
3.
모바일 플랫폼 최강자인
카카오가 e커머스 업체 더파머스 인수가 성사되면
신세계·현대백화점·롯데 등 유통 공룡들과 경쟁 구도가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함.
4.
유한양행이 얀센에
표적항암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1조4000억원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함.
5.
대북 경협 사업을 하고
있는 현대아산이 부산시뿐 아니라 공기업,
일반 기업들과도 대북
관광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투자파트너를 모으고 있다고 함.
-
현재 현대그룹과
현대아산은 대북 경협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할 만큼의 자금 여력이 없기 때문임.
6.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 서울,
수도권,
일부 광역시를 중심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전파를
발사하며,
소비자가 쓸 수 있는
5G
스마트폰은 내년
3월께 출시한다고 함.
7.
JYP Ent. 최대주주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지난
1일 총수 대비 2.01%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로
189억원 규모의 평가차익을
얻었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021년 도입예정인
보험 부채의 시가 평가를 핵심으로 하는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이 2022년으로 1년 미뤄졌다고 함.
2.
올해 말 금융권에
100여명의 임원 임기가 만료되 대규모 인사 태풍이
불 것이라고 함.
3.
은행연합회가
1954년 4월부터 매달 발간해온 종합금융지
‘금융’이 12월호를 끝으로 폐간된다고 함.
-
각종 온라인 콘텐츠가
급증해 금융지 발행의 필요성과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임.
4.
정부가
9·13
대책으로 대출 규제를
강화한 뒤 아파트 낙찰가율이 크게 떨어지며 경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고 함.
-
대출 규제와 앞으로
이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됨.
5.
서울시가 신혼부부 전월세
임차보증금을 이자 지원기간을 기존 최장 6년에서 8년까지 확대하고,
새로 임차계약을 맺을
때뿐 아니라 기존주택 계약을 연장하는 경우에도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함.
[
사회/이슈
]
1.
경찰이 올
7월부터 100일간 성매매,
대부업,
폭력 등 외국인 범죄를
집중 단속해 886명을 검거했다고 함.
2.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교육 일번지 서울 대치동에서 주4회 500만원의 고액과외가 성행하고
있다고 함.
3.
단기 법무 장교
후보생들이 오지 부대에 근무하는 동료에게 수천만원씩 돈을 걷어주는 관행이 군 내부 고발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백령도 근무자에게는
3000만원,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되는 청해부대 지원자에게는 2000만원을 줬다고 함.
[
국 제
]
>
이란의 반미 시위외
특이사항 없음.
[
궁금한 이야기
]
1.
6일(현지 시각)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언론들은 하원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승리할
것으로 분석한다고 함.
-
이번 선거는 전
세계적으로도 정치·경제지형의 변곡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대외정책에 제동이 걸릴지 아니면 가속도가 붙을지,
미중무역전쟁 등 트럼프
리스크가 확대될지 아니면 축소될지 결정되기 때문으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2.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해 자신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분당경찰서 서장과 수사과장을 사건을 조작과 직권남용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