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가 없는 예수님과 재림주 6
마리아는 자신의 생명을 걸어 놓고 하나님의 뜻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추구하는 여인이었습니다. 마치 다말처럼 절개와 충절을 다하며 귀한 하늘의 혈통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떠한 모험이라도 강행할 수 있는 당돌한 입장에 섰던 여성이 바로 마리아였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마리아에게 곧 잉태할 것이라는 예고를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또다시 ‘하나님게서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할 때 마리아는 ‘나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대답했던 것입니다. 그 자리는 죽음을 각오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자리입니다.
모세오경에 의하면 그 당시는 처녀가 아기를 가지게 되면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는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시하고 자기 위신과 체면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더 존중시하는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을 잉태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마리아의 배를 통하여 역사상 처음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035-222, 1970/10/19)
原罪がないイエス様と再臨主 6
マリヤは、自分の生命を懸けて、神様のみ旨を誰よりも熱心に追求する女性でした。ちょうどタマルのように、志操を守って忠節を尽くし、貴い天の血統を残すためには、いかなる冒険でも強行できる大胆な立場に立っていた女性が、正にマリヤでした。
天使ガブリエルが現れ、マリヤに「あなたはみごもって男の子を産むでしょう」(ルカ一・三一)と告げたとき、マリヤは、「どうして、そんな事があり得ましょうか。わたしにはまだ夫がありませんのに」(ルカ一・三四)と答えました。そして、天使が再び、「神には、なんでもできないことはありません」(ルカ一・三七)と言うと、マリヤは、「わたしは主のはしためです。お言葉どおりこの身に成りますように」(ルカ一・三八)と答えたのです。その立場は、死を覚悟しなければ行くことができない立場です。
その当時、未婚の女性が身ごもれば、モーセ五書に基づいて、石で打たれて殺される時代でした。神様は、自分の命よりも神様のみ旨を尊重し、自分の威信や体面よりも神様のみ旨を尊重するマリヤを通して、イエス様を懐妊するようにさせたのです。ですから、イエス様は、神様のみ旨によってマリヤのおなかを通して生まれた、歴史上初めての神様の息子です。(035-222, 1970/10/19)
Freedom from original sin 6
Mary pursued God's Will with more passion than any other woman. She was a courageous woman like Tamar, who, with utter devotion and loyalty to God, willingly took whatever risk was necessary in order to bring God's precious lineage into the world.
When the angel Gabriel appeared to Mary and foretold that she would soon conceive a child, Mary said, "How shall this be, since I have no husband?" And when the angel said, "With God, nothing will be impossible," Mary answered, "Behold, I am the handmaid of the Lord; let it b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from Luke 1:34-38) Mary could not take that position without risking her own life.
In accordance with the five books of Moses, at that time, an unmarried woman who became pregnant should be stoned to death. Never-the-less, God had Mary give birth to Jesus, because she placed God's Will above her life and her honor. Thus, for the first time in human history, the Son of God was born. He was Jesus, born from Mary's womb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035-222, 1970/10/19)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