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9. 둔촌주공아파트 시세 동향(둔촌주공 드림공인 02-478-9800)
제목 : 둔촌주공아파트 환경영향평가 협의완료 회신-사업시행인가 전 단계인 주민공람 임박!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서식하는 낙타에게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라는 역병이 대한민국에 창궐하여 여러 날을 상주하고 있습니다. 신종풀루, 사스 등 신종 바이러스 발병 시에도 초동 대응 미흡으로 온나라가 떠들석 하더니 이번 메르스 사태에도 관계 부처의 대응 능력 부족현상은 여전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이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라고 하지만 아까운 목숨들을 앗아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이로 인해 사전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은 물론 일반 국민들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발병된 시일이 꾀나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사전 예방법 제시 및 사후 대책을 두고 우와좌왕하고 있으니 답답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허술한 방역망에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늦었지만 정부에서는 더 이상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빠른 방역 대책을 세우고 우리나라에 상주 중인 메르스를 완전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하는데 국민들 각자가 내 건강 내 스스로 지키기에 힘써야 할 것이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낙타와의 접촉을 피하고 낙타유를 피하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안내에 버럭~~하고 싶네요. 괜시리 무거운 이야기를 늘어 놓았나요? 모두들 힘내시구요~하루빨리 생활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둔촌주공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주민공람 임박 플래카드...동북중고교 앞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170-1번지 일대에 1, 2, 3, 4단지 5930세대로 조성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업시행인가 전초 작업인 환경영향평가가 6월 3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강동구청으로 회신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수순은 주민 공람입니다. 금일(6월 9일) 강동구청에 문의한 결과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고 다음 주중에 주민공람 일정을 공고한다고 합니다.
사업시행인가는 주민 공람 이후 빠르면 6월 말, 늦으면 7월 초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5930세대의 대단지 둔촌주공아파트는 재건축 후 11106세대로 건설되어 강동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서울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은 재건축 후 둔촌주공아파트가 인근 지역에 끼칠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어 공공성 반영 차원에서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문제 시 되었던 환경영향평가는 6월 3일 환경청으로부터 강동구청으로 협의 완료되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단,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둔촌주공아파트 단지내 동측 생태습지의 보존 사업 완료 후 강동대로변의 소음문제 등에 대한 대안 마련 및 수형과 생육 가치가 높은 수목을 재활용 하기 위해 단지 내 조경 수목의 전수조사를 통한 수목 이식 계획을 추가로 수립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개발로 인해 생태습지가 변화됨에 따라 습지 내 서식하고 있는 야생 조류와 맹꽁이 등의 생태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수 조사 업무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재건축사업 진행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상황 발생 시 재건축사업 지역 및 주변 환경(자연환경, 대지질, 수질, 소음, 진동, 주거환경 등)이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을 경우 원인 분석 및 별도의 환경영향 저감대책을 추가로 강구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환경영향평가에서도 건축·교통통합심의 때처럼 조건부 딱지가 붙었지만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계기는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재영 국회의원은 환경청장과 면담을 하는 등 둔촌주공재건축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의 협의 내용을 토대로 강동구청과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이 원만히 협의해 올해 내 사업시행인가는 물론 관리처분총회까지 끝마칠 수 있도록 관심의 끈을 놓치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재건축 사업 진척도가 이 정도면 매수세의 유입이 증가 추세를 보여야 하는데 난데없이 출몰한 불청객 메르스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너 나 할 것 없이 조용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세 이하의 매물이 출시되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구매 수요에 의해 곧바로 거래로 이어지는 기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 매수를 준비 중인 대기 매수자들은 보다 저렴한 우량매물을 잡으려면 사업시행인가 이전을 매수시점으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둔촌주공/둔촌주공아파트/둔촌주공재건축
매매 시세 및 거래 가능한 저가매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둔촌주공1단지 7.5평 37,000만원 16평 61,500만원(급매!) 18평 65,700만원
22평 74,500만원 25평(지분29.83평) 85,000만원
둔촌주공2단지 16평 61,000만원 22평 73,500만원 25평 80,500만원
둔촌주공3단지 23평 61,500만원 31평 73,300만원 34평 81,500만원
둔촌주공4단지 23평 60,500만원 25평 65,000만원 31평 72,800만원
34평(지분28.66평) 79,800만원 34평(지분29.83평) 84,500만원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해 궁금한 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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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저층2단지 고층4단지 출입구 & 동북중고교 정문
▲수더분한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접시꽃~~둔촌주공 단지 내 접시꽃입니다.
꽃말이 열렬한 사랑이랍니다.
생긴 모양새를 보면 의외이다 싶은데
도종환님이 투병하던 아내를 사랑한 안타까운 마음을 기리며 꽃말을 그리 표현했나 봅니다.
머리가 굳어서인지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만 생각나네요.ㅎ
때가 되면 피어주는 꽃~~접시꽃이 이쁘다는 것밖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