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맨 마지막 사진이 제일 위로 들어갔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7회의 난타 공연은 체육관을 온통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만큼 위력적이었습니다.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흥겨운 공연입니다.
이 공연을 위해 의상도 따로 맞추어 입고 북은 임대해서 연습했다는군요.
얼마나 맹렬히 연습했는지 정말 신 나게 잘 두드렸어요.
뒤로 제끼는 동작도 아주 유연하지요?
주고 받는 동작도 재미있어요.
북은 테두리를 치면 또 다른 경쾌한 소리가 나지요.
미인들만 뽑아온 것 같아요.
공연을 위한 연습을 하면서 27회 동기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단합된 모습을 갖게 되었답니다. 가운데 백정화 회장이 보입니다.
연습하는 동안 난타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친구들은 간식을 싸와서 응원했다는군요.
앞으로 해외공연도 계획하고 있다니 훌륭한 공연을 하고 오길 바랍니다.
첫댓글 유부회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공연 중 이렇게 좋은 사진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