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암담하더라도 해방을 찾는 것을 잊지 않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고>
국어국문학과 202319016 오단염
‘나의 해방일지’는 작년의 방송되었던 작품이지만 작품 자체가 너무 훌륭해서 내 머릿속에서 아직도 기억이 잘 남다. 이 드라마는 산포마을 한 구석에 살고 있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염씨네 삼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라운 행복소생기를 담고 있다. 평법에서도 조금 사회와 뒤처져 있는 삼남매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너무 답답해서 각자 삶에서 해방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서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이 해방의 길을 찾아나서는 과정은 자신 인생의 행복,성취감과 자유 등을 찾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많은 사람 특히 직장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원래 내형적인 사람이어서 이 드라마 봤을 때 깊은 공감도 많이 느껴서 많이 울었다. 삼남매의 심리상태에 대한 묘사와 깊은 의미를 갖는 대사, 그리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가장 인상적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드라마 본 후에 나는 힐링이란 감동을 많이 받고 자신만의 해방과 구원, 그리고 사회현실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들었다.
현실이 아무리 암담하더라도 행복과 해방을 찾는 것을 잊지 않다. 암담한 현실 속에서 해방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포기는 제일 쉬운 것이다. 삼남매의 생활속에서 딱히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들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삼남매뿐만이 아니라 마을에 갑자기 찾아와 염씨네에서 일하고 있는 의문의 남자 구씨도 그렇고, 아버지와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삼남매 중에 염기정은 장녀지만 가장 철이 없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서툰 사람이다. 기정만의 해방은 ‘올해 겨울에 무조건 아무나 찾아서 연애해야 된다’는 한 마다의 목표로부터 시작됐다. 기정은 궁금하거나 생각난 것이 있으면 전투적으로 부닺쳐서 알아가는 성격을 갖고 있다. 그래서 드라마를 봤을 때 때로는 그녀 때문에 어색하기도 하고, 때로는 그녀의 큰 용기에 좋기도 하다. 다행히 기정은 결국 사랑을 찾으면서 자신만의 해방도 찾았다. 둘째 아들 창희는 처음으로 꿈도 욕심도 속도 없고, 계획도 없고 사는 남자인데 계속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창희는 항상 고객이나 친구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것도 참이다. 편의점 관리업무를 계속 열심히 했고 결국 좋은 성과를 거두었더라도 일에서 받는 정서적 스트레스 너무 커서 자신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 행복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그는 결국 우연히 자신는 호스피스에 관심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일종의 해방도 찾았다. 셋째 달이고 여자주인공 미정은 나를 공감이 많이 나게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미정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방 동호회’가 설립될 때까지 동호회에 가기도 엄청 싫다. 미정이는 무채색의 인생을 살고 있고 한번은 채워지고 싶다고 했고 해방을 꿈꾼다. 미정은 드라마에서 많은 내면 독백을 했고,자신의 정신세계를 시청자에게 많이 보여준다. 많은 멋진 내면 대사에서 내가 미정은 줄곧 리얼하게 뚜렷하게 살아 있는 느낌을 찾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시청자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은 바로 미정은 ‘내심의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다행히 구씨를 만나서 특별한 추앙을 받게 돼서 마지막으로 해방된 인생을 살게 됐다. 그런데 미정의 해방에서 구씨는 단지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사랑은 해방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요소가 아니고 미정에게 자기해방의 힘이 바로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리고 그동안 남들에게 평가받기 위해 살아온 자신의 삶이 얼마나 피곧했는지를 느끼게 된 구씨는 미정한테서 존종과 안정감을 받았다. 둘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서로 힐링을 주고받는 것과 미정이 자기해방의 과정은 제일 감동적이었던 것 같았다. 드라마의 결말은 비록 개방식이자만 나는 그들의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나중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것을 믿는다.
이 드라마의 많은 대사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내 마음에 들고 명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 들면, “진짜로 행복해서 진짜로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 이게 인생이지. 이게 사는 거지.’ 그런 말을 해 보고 싶어요’이런 대사를 봤을 때 내 기슴을 확 닿았던 것 같다. 그리고 미정 역 김지원 배우는 연기할 때 많은 정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모든 예술은 생활에서 비롯되며, 드리마들도 일종의 현실에 대한 반영이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원래 보통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반영했다. 기억이 잘 나는 것은 이 드라마는 16부작 내내 가족 또는 친구들의 술자리 장면이 빈번히 등장한 것이다. 아마 초록색 병에 담긴 소주는 드라마에서 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상징하는 매개물로 활용되곤 한다. 실은 드라마 주인공들뿐 아니라 우리 모두 다 이 스트레스와 불안을 가득 찬 현대 사회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디서 해방을 찾아야 할까? 정답도 없고 아마 사람마다 답안도 완전히 다르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나는 자신의 해방에 대해 정식적으로 생각해 본 적 있다. 나도 항상 주변 사람으로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혼자 있을 때 항상 외롭다고 느끼고 기분도 나빠진다. 나중에 스스로 있을 때 자신에게 관심을 한층 더 있어야 한다. 현재의 나에게 있어서 해방하려면 정직하게 삶을 들여다보고 맘대로 하고 사소한 행복을 찾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