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예절(問喪禮節) ☆
생시에 故人과 안면이 없거나
故人보다 나이가 많으면
영정(影幀) 앞에 절하지 않고
상주에게만 문상한다.
영정 앞에 절하는 것은 조상(弔喪)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은 문상이라 한다.
따라서 조문(弔問)이란 ?
조상과 문상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조문 간다는 말이 옳은 것이다.
문상(問喪)을 갔을 때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하겠다.
망인(亡人)이 연세가 많아 돌아가셨을 때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은 있어서는 아니 되겠다.
죽음에 호상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1) 상주표시(喪主標示)
→ 완장(남자 착용)
완장은 삼베로 만들어 졌으며
검은 색의 줄이 그어져 있는데
당원 장례식장에서는 한 줄과 두 줄 그리고 세 줄이 있다.
① 세줄 : 아들과 사위, 아들이 없을 시에는 장손이 착용한다.
② 두줄 : 기혼인 복인
( 반드시 상복을 입지 않고 완장만 착용을 해도 복인이 된다 )
③ 한줄 : 미혼인 복인 (주로 손자들이 착용하게 된다.)
* 복인은 : 부(父)계 8촌, 모(母)계 4촌까지로 한다.
※ 완장의 사용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가정의례준칙이 나오면서 굴건 제복 대신
상주임을 표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가 되어
직계와 비속을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줄을 넣고 넣지 않음으로 구분하게 되었다.
→ 리본(여자 착용)
무명천으로 만들어진 머린 핀을 말한다.
남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좌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여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우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 상장(남,여 착용)
장례를 마친 후 상을 당했다는 표시를 하는 것을 말한다.
남자는 삼베로 만든 리본을 왼쪽 가슴에 부착한다.
여자는 무명천으로 만든 리본(머리핀)을
남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좌측머리
여자가 상을 당했을 경우 우측머리 부분에 리본을 꽂는다.
* 상장은 장례를 마친 후 탈상 때까지 직계가족만 착용한다.
2) 전통상복으로 표시
상주가 되는 사람
장자가 상주가 되고,
장자가 죽고 없으면 장손이 상주가 된다.
아들이 죽으면 장성한 손자가 있더라도
부(父)가 상주가 되고,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상주가 된다.
처가나 친정 식구는 상주가 되지 못한다.
원칙적으로 죽은 이가 속한 가정의 가장이 상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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