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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落書) 도담 도란도란 불편한 진실(42)
far-reaching spirit 추천 1 조회 189 24.11.11 18: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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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1 18:14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 24.11.12 08:54

    😃😗😆 오~~~!!! 어마어마한 걸 올렸군요^^

    질문 : 15진주가 뭔가요?

  • 24.11.12 13:07

    https://m.cafe.daum.net/olobong/SG8z/69?svc=cafeapp&searchCtx=

  • 24.11.12 13:08

    앞글 에 댓글 로 답을 달아 드렸는데 또 여기서 같은 질문을 하시네요.
    진법주 의 15 신위 를 15 진주 라 합니다

  • 24.11.12 13:12

    @백의 😃😗😆 암튼 가만 있질 못하는 성격이군욧^^ 그건 누구나 아는 것 ...

    15 신위가 왜 진주인가요?

  • 24.11.12 13:28

    @백의 오봉산 카페에 출입금지를 시켜 그곳 출입이 안되는군요. ^^

    그런데 새신님은 새길학당에 '제집 드나들듯' 맘대로 하고 ^^

  • 24.11.12 13:36

    @혜공[蕙孔] 구천 하감지위 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하감지위로 밝 혀 모신 것을 보고 도주님이 진주 이시구나 라는 것을 확연히 알수 있다 라고 박우당도전님 께서 말 씀 하신 부분을 봐서는 구천하감지위 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로 밝혀 모신분 이 진주 ㅡ 진짜 주인 인셈 입니다.
    그것을 진주놀음 에 빗대어 표현 하신 것 이고 같은 15 수 를 지어도 9 수를 가진 사람이 판몰이 하는 것에 붙여 공사 보신 부분을 말하는 것 으로 봅니다

  • 24.11.12 13:50

    @백의 답댓글 감사합니다. ^^

    가구판 노름을 진주노름이라고 하죠. 가구판 노름에서 5수 이상(6.7.8.9)이 나오면 실격입네다. 말수(末手)는 9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같은 끝수를 동시에 쥐었을 때 패를 맨 나중에 받은 사람이 이긴다는 뜻입네다

  • 24.11.12 17:55

    @혜공[蕙孔] 투전은 놀이에 사용되는 매수나 참가인원(2∼6명) 또는 내용에 따라 ‘꼽사치’, ‘갑오잡기(혹은 돌려대기)’, ‘쩍쩍이’, ‘가구판’ 따위가 있으며, 한 가지도 여러 세목으로 나뉜다. 그리고 각각의 패에 적혀진 숫자에는 고유의 명칭을 사용하는데, 일명 ‘족보’라고도 한다. 1을 ‘따라지’, 5를 ‘진주’, 6을 ‘서시’, 7을 ‘고비’, 8을 ‘덜머리’, 9를 ‘갑오’, 0을 ‘무대’라고 부른다.05 점수는 ‘장땅(10의 숫자가 2장)’이 가장 높고, 그 외에는 둘을 합한 끗 자리수가 9인 갑오가 그 뒤를 잇고 8·7·6 … 0 차례로 내려간다. 당연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이 그 판의 승자이다. 그런데 끗수가 동일할 때에는 두 장의 숫자 중 높은 숫자[아홉 끗(9)]를 소유한 사람이나, 선수(先手)가 승자가 된다.

  • 24.11.12 17:57

    @백의 😃😗😆 그건 '투전' ... 가구 노름은 규칙이 달라유^^ (난 가구노름에 대해 쓴거구, 증산께서도 가구노름을 언급한거구유)

  • 24.11.12 17:58

    @혜공[蕙孔] 5 를 진주 라 하긴 하네요

  • 24.11.12 17:58

    @백의

  • 24.11.12 18:00

    하지만 여기서 ‘가구판’은 여타 투전의 노름들과는 진행방식이 판이하다. ‘가구판’은 순우리말인 ‘가귀(다섯 끗을 이르는 말)’에서 유래되었는데, 지역에 따라 가귀대기 · 가귀노름이라고 한다. 진행은 세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여러 장의 투전패를 가운데 놓고 선수(先手)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각 세 장씩 가져가서 15를 먼저 맞추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섯 끗 3장으로 15를 만든다고 하여 ‘십오 대방신주’ 혹은 5를 진주라고 하기에 ‘진주노름’이라고 한다. 따라서 아무리 높은 수인 아홉 끗을 쥐고 있어도, 다섯 끗인 진주에게 승자의 자리를 내주어야 되는 놀음이다. 그리고 진주를 맞춘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는 14·13·12·11 … 0의 순서로써 승부를 결정한다. 만약 패가 15를 넘기면 그 판에서 실격하게 된다. 여기서 실격이 계속되면 그만큼 판돈의 손실도 큼은 당연지사이다. 그 손실을 메우는 방법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독조사’이다. “진주 노름에 독조사라는 것이 있으니 남의 돈을 따 보지도 못하고 제 돈만 잃고 바닥이 난 후에야 개평을 뜯어가지고 새벽녘에 본전을 회복하는 수가 있음을 말함이니라.”(행록 3장 65절) 또한 끗수가 모두 같을 때는 어드밴티지

  • 24.11.12 18:03

    어드밴티지 룰(advantage rules)처럼, 세 사람 중 가장 늦게 패를 가져간 말수[末手]가 승자가 된다.06 결국 상제님께서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는다”라는 말씀이 바로 이것이다.

  • 24.11.12 18:26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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