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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莞島) 동망산 산행 ◈ - 2011 신묘년(辛卯年) 새해 일출(日出)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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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나주(羅州)→ 해남(海南)→ 완도대교(莞島大橋)→ 완도항(莞島港)→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
▣ 산행일시
2011년 1월 1일(토) : 06:55∼10:05
▣ 산행지
▲ 완도(莞島) 동망산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산책로→ 완도(莞島) 타워(Tower)→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원점회귀》→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 입구 ( 3시간 10분 소요: 사진촬영, 일출구경, 휴식 등 포함 )
▣ 산행기록
§ 들머리: 도로 §
☞ 경부고속도로 서울 영업소(營業料金所) 톨게이트(Toll Gate)를 빠져 나가려고 합니다.
○ 부여백제휴게소 ○
☞ 2011년 1월1일 오전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힘차게 울려퍼지는 '제야의 종' 타종소리를 차안에서 듣고 '전국 최초로 지역특성에 맞는 휴게소 명칭 사용' 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부여백제휴게소에 닿습니다. ▼ ☞ 부여백제휴게소 건물 밖에는 눈이 많이 내려 앉을 수 있는 곳이라고는 찿아 볼수가 없습니다.
○ 함평천지휴게소 ○
☞ "세계최초로 나비축제를 시행" 한 함평(咸平)의 함평천지휴게소에 들러 따끈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을 갖습니다.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2:51:40 상황) ▼ ☞ 함평관광안내도가 눈을 잔뜩 뒤집어 쓰고 정답게 길손을 맞이 합니다. ▼ ☞ 함박눈이 넓은 주차장을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2010년의 아쉬웠던 기억들,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모두 덮어주려는 듯 함박눈이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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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
☞ 드디어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청사 앞마당에 다다릅니다.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청사 앞 마당 좌측에 세워놓은 전광판 시계를 쳐다보니 2011년1월1일 05시 23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청사 앞 겹동백(冬柏) 화단 위에 놓여 있는 4개의 장독 앞면에 ‘민 속 쉼 터’ 라는 글자를 새겨 두었네요.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도착하여 대합실 안을 들여다 보니 썰렁하더이다.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청사 우측을 바라보니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청사 앞 마당에
☞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근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 아침 식사 후 식당 앞에서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쪽을 바라다 보니
§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 입구에서 데크 및 파고라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맞은편 완도(莞島) 동망산에 위치한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 입구에 세워놓은 곡선 형태의 아치(arch) 구조물을 바라다 봅니다.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6:55:30 상황)
☞ ‘차량진입금지’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진입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해돋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따끈한 차를 무료로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 진입도로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 앞을 바라보니 가로등 사이로 경관 조명이 켜진 완도(莞島) 타워(Tower)에서 환상적인 레이저 쇼를 연출하는 장관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
☞ 오름 길에서 진입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이 내려다 보입니다.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을 배경으로 한컷...
☞ 진입도로 끝 지점, 진입광장 아래 주차장에 당도합니다.
☞ 진입광장 아래 주차장에서 뒤돌아 보니
☞ 사람들이 진입도로 끝 지점에서 우측으로 90도 꺽어 진입광장으로 오르기 위해 계단 길을 올라가고 있네요.
☞ 진입광장 좌측에는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었다 갈수 있는 자판기가 놓여있어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진입광장에서 잠시 다리쉼을 취한 사람들이 ‘장미터널’을 향해 걸어갑니다.
☞ 진입광장에서 뒤돌아 본 완도항(莞島港)의 모습입니다.
☞ 이른 아침에 눈 덮힌 완도(莞島)의 풍광에 취해 봅니다.
☞ 완도군문화체육센터, 완도군민회관,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내려다 보입니다.
☞ 진입광장에서 앞을 바라보니 좌측으로는 ‘장미터널’이 보이고 화장실 너머로는 완도(莞島) 타워(Tower)이 보이네요.
☞ 돌아 보니 완도(莞島)와 신지도((薪智島), 명사십리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조망됩니다.
☞ 진입광장을 거쳐 장미터널 앞에 닿으니
☞ 장미터널 길과 계단 길이 두갈래로 나누어져 있는 지점에 당도합니다.
☞ 뒤돌아 보니 계단 길을 버리고 경사지고 미끄러운 ‘장미터널’ 길을 고집하고 올라오는 사람들도 눈에 띄네요.
☞ 오전 07시 13분인데 어두워 ‘느티나무 쉼터’ 주변에는 가로등이 아직 켜져 있습니다.
☞ 계단 길 우측 벤치에 소복히 쌓인 눈을 바라보니 간밤에 눈이 많이 내렸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네요.
☞ 작은 나무가 커다란 솜사탕 같은 눈뭉치를 이고 있습니다.
☞ 계단 길에서 위를 쳐다보니 사람들이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주변 풍광을 구경하고 있네요.
☞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닿기 직전에 방금 올라온 가파른 계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우측 풍광입니다.
☞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뒤돌아 보니
☞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조망을 마친 사람들이 전망데크로 가기 위해 긴 오르막 계단 길을 열심히 올라치고 있습니다.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마을에는 아직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
§ 데크 및 파고라에서 동망산 봉화대(烽火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전망데크 오름 길에서 데크 및 파고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뒤돌아 봅니다.
☞ 가로등 옆으로 주도(珠島)를 다시 한번 쳐다 봅니다.
☞ 완도(莞島) 타워(Tower)가 정면에서 바라다 보이는 중앙광장에 닿습니다.
☞ 진입광장, 중앙광장, 산책로 가는 갈림길 삼거리에 서 있는 이정봉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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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데크에서 바라다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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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珠島), 데크 및 파고라,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 산책로 우측 완도읍 풍광입니다. ▼
☞ 전망데크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중앙광장 소정원(小庭園) 길을 따라 완도(莞島) 타워(Tower)로 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네요.
☞ 전망데크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중앙광장 ‘꽃비가든’ 에 설치해 놓은 조형물도 보입니다.
☞ 중앙광장‘미소정원’에도 하얀눈으로 덮여 주변이 잘 보이질 않네요.
☞ 완도(莞島) 타워(Tower) 오름 계단 길에서 뒤돌아 보니 중앙광장 소정원(小庭園)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 완도(莞島) 타워(Tower) 오름 계단 길에서 바라본 좌측 등대(燈臺)쪽 풍광입니다.
○ 완도(莞島) 타워(Tower) ○
☞ 정면에서 바라본 완도(莞島) 타워(Tower)의 모습입니다.
♣ 완도(莞島) 타워(Tower)♣
☞ 완도(莞島) 타워(Tower) 입구에서 한컷...
☞ 완도(莞島) 타워(Tower) 승강기 입구에 관람시간, 관람객 준수사항 등이 적힌 완도(莞島) 타워(Tower) 관람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건강의 섬, 여기는 완도입니다.’ 라고 씌여진 대형 광고판도 보이네요.
☞ 벽면에 구멍이 크게 뚫린 소라껍질 형상의 조형물이 걸려 있고 그 위에 ‘완도의 소리’ 라고 새겨 놓았네요.
☞ 수족관에 플라스틱 수지재질의 모형 물고기를 넣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 ●
☞ 완도(莞島) 타워(Tower) 1층 시설만 잠시 둘러보고 뒷문으로 나와
☞ 계단 오름 길에서 좌측에 위치한 동망산 봉화대(烽火臺)를 올려다 봅니다.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에 올라서니 신지대교(薪智大橋)와 웅장한 규모의 완도(莞島) 타워(Tower)가 한눈에 들어 오네요.
☞ 경인년(庚寅年) 묵은 해를 보내고 또 다른 신묘년(辛卯年) 한해를 밝혀줄 해를 맞이하기 위해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를 배경으로 한컷...
☞ 새해 일출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곳에서 볼려고 동망산 봉화대(烽火臺) 아래 비탈길에도 서 있는 사람들도 있네요.
☞ 2011 신묘년(辛卯年) 토끼 해 일출(日出)을 기다리며 한컷...
◇ 일출(日出) 과정 ◇
☞ 수평선이 약간 붉그스럼해지더니 그 뒤로는 소식이 깜깜하더이다.
☞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 해가 아주 옅게 모습을 드러내 보이더군요.
☞ 발갛게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며 떠오르는 완전한 구(球)의 형태를 갖춘 해는 볼수 없었지만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7:42:04 상황)
" 謹 賀 新 年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 돌탑과 완도(莞島) 타워(Tower)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7:54:14 상황)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에서 바라본 우측 풍광입니다.
§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에서 "다도해일출공원(多島海日出公園)" 입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2011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찬란한 새해 일출을 구경하러 나왔던 사람들이
☞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에서 내려선 사람들이 완도(莞島) 타워(Tower)쪽으로 걸어가고 있네요.
☞ 완도(莞島) 타워(Tower) 돌담 옆에서 방금 내려온 동망산 봉화대(烽火臺)쪽을 뒤돌아 봅니다.
☞ 완도(莞島) 타워(Tower)에서 조망을 마친 사람들이 눈으로 덮힌 빙판 길을 따라 중앙광장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중앙광장 소정원(小庭園)에도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네요.
☞ 앞을 바라보니 전망데크 옆에 자리잡고 있는 간이매점이 보이네요.
☞ ‘바다정원’ 이라고 씌여진 타원형의 안내판이 가로등 옆에 서 있습니다.
☞ 전망데크에서 뒤돌아 본 완도(莞島) 타워(Tower)의 모습입니다.
☞ 눈 덮힌 전망데크에서 사람들이 주위를 조망하고 있네요.
☞ 데크 및 파고라에서 내려다 본 완도의 아름다운 설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 계단 내림 길에서 내려다 보니
☞ ‘느티나무 쉼터 ’ 안내판이 서 있는 옆을 지나갑니다.
☞ 데크 길에 하얀 가루를 스프레이로 뿌린 듯 눈들이 많이 덮혀 있습니다.
☞ 데크 길 우측에 ‘진입광장’ 으로 내려가는 길을 알려주는 이정봉이 세워져 있네요.
☞ 데크 내림 길에서 완도항(莞島港) 주도(珠島)와
☞ ‘장미터널’ 과 데크 갈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 너머로 신지대교(薪智大橋)가 바다 위로 길게 뻗어 있네요.
☞ 데크 우측에 서 있는 이정봉이 ‘진입광장’ 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네요.
☞ ‘진입광장’ 입구에서 도로 양옆으로 3개씩의 가로등을 세워 문의 형태를 갖춘 곳으로 내려갑니다.
☞ 완도읍 환경녹지과에서 ‘동망산해안산책로, 완도타워690 ’ 라고 씌여진 이정목을 ‘진입광장’ 에 세워 놓았네요.
☞ ‘진입광장’ 에서 계단 길을 내려서서 90도 좌측으로 꺽어 빙판 길 진입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진입도로를 내려서면서 우측을 바라보니
☞ 진입도로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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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서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완도교차로에서 우측으로 꺽어 신지 가는 77번 도로를 따라 오니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
☞ 신지 가는 77번 도로를 따라 오다가 좌측으로 꺽어 들어오니
☞ 주차장 부근 해수욕장 입구에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길 안내도가 서 있네요.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에 들어서서 우측을 바라보니 ‘Angel in-us Coffee’ 집이 보이네요.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백사장에 세워놓은 샤워장 안내판 옆에 빠짝 마른 소나무가 한그루 서 있습니다.
☞ 강열한 태양 빛이 쏟아지는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을 사람들이 이리저리 거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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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에서 바라다본 전경 ★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방금 지나온 해수욕장 입구를 쳐다 봅니다.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 좋고
☞ 하얀 눈으로 덮힌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한컷... (2011년 1월 1일 토요일, 오전 9:11:20 상황)
☞ 폭150m, 길이 3.8km에 달하는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좌측 백사장(白沙場) 풍광입니다.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우측 백사장(白沙場) 풍광입니다. 푸른 바다와 싱그런 파도소리 그리고 모래 위에서 흰거품 내며 춤추고 있는 파도의 잔재들...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백사장(白沙場)이 흰눈으로 덮혀 있는 모습은 자주 볼수 없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 송림으로 우거진 숲을 지나오면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 백사장(白沙場) 나타나는데 ▼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에서신지대교(薪智大橋)로 가는 길에서 우측 앞을 바라보니 꽝꽝 얼어 붙은 도로 옆으로 잔잔한 푸른 바다가 보이고 그 뒤로는 눈 덮힌 흰산이 쭉 펼쳐져 있습니다.
☞ 도로 우측에 서 있는 신지대교(薪智大橋) 도로 안내판이 신지대교(薪智大橋) 입구임을 알려 주네요.
☞ 77번 도로상에 있는 1,100m의 신지대교(薪智大橋)를 지나갑니다.
☞ 신지대교(薪智大橋) 청해진(淸海鎭) 휴게소는 도로 안내판만 설치되어 있네요.
☞ 완도교차로를 지나니 한참을 달려 오니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닿습니다.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 도착하여 전광판 시계를 쳐다보니 오전 10시04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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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서 완도 활어 해산물 장터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건만 10시30분에 출항한다던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출항이 기미는 보이질 않습니다.
☞ 완도 활어 해산물 장터 내부의 모습인데 큰 고무 다라이 안에 싱싱한 해물들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 수족관에도 해물들이 가득합니다.
☞ 게불, 전복, 산낙지 등 각종 해산물에 광어, 돔, 솔뱅이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보이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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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활어 해산물 장터에서 중앙시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완도항(莞島港) ○
★ 완도항(莞島港)에서 바라다 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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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을 바라보니 완도(莞島)의 오봉산(五峰山: 심봉, 상황봉, 백운동, 업진봉, 숙승봉)이 펼쳐져 있습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오늘 아침에 2011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새해 일출을 구경하러 갔던
☞ 주도(珠島)의 상록수림(常綠樹林)에 관한 내용이 적힌 안내판이 완도항(莞島港) 선착장(船着場) 부근에 세워져 있습니다.
☞ 주도(珠島)를 정면에서 쳐다 봅니다. ▼ ☞ 좀더 가까이에서 주도(珠島)를 보기 위해 줌으로 당겨봤습니다.
☞ 선착장(船着場)에서는 가자미의 아가미를 쫙 벌려서 말리고 있고 갈매기는 먹이 찾아 날고 있습니다. ▼ ☞ 신지대교(薪智大橋)를 줌 촬영해 봅니다. ▼
♣ 신지대교(薪智大橋) ♣
☞ 인근 연안도서(沿岸島嶼)로 드나드는 배는 입·출항을 하기 시작하네요.
☞ 그러나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출항 소식은 아직도 없습니다.
§ 중앙시장에서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중앙시장 ○
☞ 시간이 남아 돌아 ‘중앙시장’ 도 들러봅니다.
☞ ‘중앙시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 삶아서 말린 건멸치 등등...
☞ 펼쳐놓은 그물에 얹혀 누워 있는 생선들...
☞ 팔려고 내다놓은 노란 모과(木瓜)에 눈이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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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연안여객선(莞島沿岸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서 제주항(濟州港:6부두)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드디어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에 승선하기 시작합니다.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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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본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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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 연안도서(沿岸島嶼)와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여객선여객선(旅客船)들도 순조롭게 운항되고 있습니다.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신지대교(薪智大橋)의 모습입니다. ▼ ☞ 신지대교(薪智大橋)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본 ▼ ☞ 완도(莞島)의 오봉산(五峰山: 심봉, 상황봉, 백운동, 업진봉, 숙승봉)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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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바라다본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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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해질 무렵의 완도항(莞島港) 주도(珠島)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 완도항(莞島港)의 주도(珠島)는 오고가는 배들을 하루 종일 구경하느라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수많은 사연들을 여객선(旅客船)에 가득 실은 채 태극기 휘날리며 푸른 바다 위 흰 물살을 가르며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완도(莞島)의 오봉산(五峰山: 심봉, 상황봉, 백운동, 업진봉, 숙승봉)·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 ☞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일등 객실 입구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총톤수 6,327톤, 정원 975명, 속력20 노트인 한일카훼리1호는 왕복 1일 1회하며 운항시간은 2시간 50분입니다.
☞ 제주행 여객선(旅客船) 한일카페리1호 선상(船上)에서 우측을 쳐다보니
○ 제주항(濟州港:6부두) ○
☞ 제주항(濟州港:6부두)에 도착하여 우리가 타고온 한일카페리1호를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
☞ 제주항(濟州港:6부두) 선착장을 빠져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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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설땜에 힘들고 어렵게 완도에 도착했을때 기분이 정말 좋았지요. 온천지가 흰눈이 덮혀 하얗게 반짝이던 완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한참 지나고 보니 한참 아름답네요. 막바지 겨울이라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되겠지요.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함께해 주셔서 고마워요.
답글 하나로 산행기를 대신하시는 반야님의 글 재주에했습니다.피는 춘월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암튼
2011년 새해 일출을 보지 못해 좀 아쉬운 감은 있었겠습니다. 좋으네요 햇살 듬뿍받고 있는 완도항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넘 멋져요
그런데 날씨는
완도를 이렇게 세세히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