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는
고사성어 지족자부(知足者富)
부(富)란 여유가 있다는 뜻이다.
한 끼에 한 홉 밥으로 만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이 잘 먹어 보지 못한 요리를
먹기 위해 남이 알까
무서울 정도의 돈을 들이는 사람도 있다.
한두 벌 옷으로 몸을 가리면 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행을 따르다 못해 값비싼
새옷을 입는 여인도 있다.
반가운 친구를 만나 막걸리 한 잔으로
정다운 회포를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급 술집에 가서 돈을 버리듯 쓰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 더 넉넉한 사람일까?
물량만으로는 앞의 사람보다 뒤의
사람이 풍족하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 태도나 마음
가짐은 반드시 그렇지가 못할 것이다.
여기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가
"지족자부"(知足者富)이다.
지족자부(知足者富)란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는 뜻이다.
부(富) 마음에 있다...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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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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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9 19: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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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유지족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방갑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