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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심하게 예쁜 아이에게 (부제:내년 봄을 준비하며..)
어른이 추천 0 조회 324 05.12.09 14:3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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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09 14:45

    첫댓글 심하게 빠른 어른아~ 자신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기록에서 만큼은 절대 욕심내지 말길 바라마~ 오래오래 뗘야자나~

  • 05.12.09 14:46

    심하게 미분 아빠에게...심하게 이쁜 은겨리걱정 붙드러메고, 고마 바로 풀 뜯어뿌이소...

  • 05.12.09 14:50

    제2의 마들댁이네. 그 녀석 글에도 언어폭력이 .........

  • 05.12.09 15:12

    아찌! 띠어놓고 이사갈까봐 전전긍긍 함시롱도 언어폭력으로 느껴집니까?? ㅉㅉㅉ~

  • 05.12.09 15:22

    아이들 이야기 쓸때까지는 하나님 왜 이런 천사를 이제야 저에게 주었는지 하다가 중학생만되면 모든 글에서 자식이야기가 거의 사라진다. 왜 그럴까? 어른아

  • 05.12.09 15:57

    ㅇㅎㅎㅎ~ 어른아! 아무래도 오스가 요즘 아주 심하게 구박받는 모양인데 니가 아픈델 건드린것 갇지 않니?? 얼렁 사과해야지 안그럼 너 띨때 발 걷을라...아니 리모콘도 있고..... 아무래도 니신세 니가 알아서 혀야겄다...끼~끼~

  • 05.12.09 14:53

    심하게 잘 뛸 수 밖에 없겠군.....조은결이를 위해 화이팅!!! 이미 난 졌다.

  • 05.12.09 14:59

    어른氏 ! 만수무강하소서...... 첫풀 도전할때 은결이 업구 뛰어라 ....

  • 05.12.09 15:11

    ㅎㅎㅎ어른이의 글 솜씨가 작가 수준이네~` 47세에 은결이를~~/ ? 밭이 좋았을까? 아니면 '씨'가?? 글중에 메모한 내용??~~ "너는 우주의 중심" ~ 미소/아픔/행복/불행/슬픔/고통/모두 소중한 너의 것`~ 다음에 길동사거리 가면 은결이 '꼭' 안아 보고싶다~

  • 05.12.09 15:04

    어른아 은결이 남친이 너랑 풀뛰어서 이기지못하면 허락안할거라고 어~휴 그럼 은결이남친생기긴 힘들겠는걸...

  • 05.12.09 15:08

    심하게 중독되어 있구나 심히 예쁜 은결이를 위해서도 넘무리하지말고 특히 추운날씨에 부상조심하고 돌수님 말쌈대로 오래오래 뛰댕길려면 욕심은 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 작성자 05.12.09 17:23

    욕심은 없다. 단지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만 생각할 뿐이다. 늘 부상 조심하고 있고 ... 니가 생각하고 있는 만큼 연습 못한다. ^^*

  • 05.12.09 15:19

    어른이 젊은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 그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딸이었구많ㅎㅎㅎ

  • 05.12.09 15:23

    심하게 늙은 은결이 아빠야 넌 이세상 58개띠중 가장 젊은, 이쁜 은결이 아빠가 된것 같다..내년봄이 기대된다..

  • 05.12.09 15:28

    방자보다 더 늦네. 방자는 사위까지 봤는데...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오래 즐기길 바란다.

  • 05.12.09 15:30

    왜 몰랐을까 타고난 뜀박질을 욕심내지않고 잘 다듬으면 섭3리는 분명하겠다 /남원에 방자 아들이 조금 빠르네 방자야 지금부터 풀 연습시켜서 잘해봐

  • 05.12.09 15:31

    중마때 너의 응원소릴 들었다!!!넘 죤 글이다!!!아기 은결이와 즐달,,,나중 사위와 한판~~~죤거 배웠다,,울 사위넘도 풀코스 뛰고 오라 해야쥐,,,동마 첫풀을 기대한다!!!어른이 (((힘!!!!)))

  • 05.12.09 15:46

    섭수리 갈려면 심하게 얼굴 상할텐데 걱정스럽다

  • 05.12.09 15:55

    둘이 마니 닮아 더라.....모자만 버스면 어르니 하고 그~쟈? ㅎㅎ

  • 05.12.09 15:57

    자상하고..겸손하면서도..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글이다...오랜만에 ..마음이 흐뭇한글 읽었다.... 넌...이젠..어른이다됐다..

  • 05.12.09 16:18

    ㅎㅎㅎㅎ그래 수철이랑 길동 밤무대 놀던 실력도 어른 스럽고 모든게 다 어른이다~ 노루랑 동아에서 함 놀자~

  • 05.12.09 17:03

    글을 심하게 잘쓰는 어른이, 간만이구나. 잘 지내지. 빠르다고 그게 결코 빠른게 아니더라. 쉬는것도 훈련이다. 넘 무리하지 말고 새벽에 시간되면 공원에 나와라.

  • 작성자 05.12.09 17:29

    일요일 외엔 새벽 시간내기가 현재로는 불가능하다. 대빵(?)이 일찍 나가기 때문에 은겨리 분유랑 밥 내가 먹여야지, 옷입혀 어린이집 데려다 줘야지, 나 나가야지 .. 정신 없거든 ^^* 그리고 나 생각보다 연습 안해. 절대 무리 할 정도로 뛰지 않는다.

  • 05.12.09 17:38

    뭔가 좀 색다른 데가 많은 어른이임을 또 느끼게하네....

  • 05.12.09 18:51

    좋은 글 잘 읽었다, 동계훈련은 은결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봐야겠구나, 모쪼록 준비 잘해서 네 딸에게도 멋진완주에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어른이 화이팅!!!

  • 05.12.10 00:58

    행복한 은결이 아빠의 모습이 몽실몽실~~

  • 05.12.10 01:18

    각오가 대단하구나 ~ 기대된다.

  • 05.12.10 09:35

    그래 참 자상한 아빠로구나. 겨우살이 잘 해서 내년 봄 함께 서울 도심을 질주해보자구.

  • 05.12.10 12:37

    심하게 예쁜아이 아빠야 내년 봄엔 또하나의 역사를 쓰겠구나..

  • 05.12.10 15:52

    결이 아빠....어젠 고마웠다. 함께 해줘서...........

  • 05.12.10 17:28

    의지력과 끈기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럽구나 아름다운 은결이의 모습처럼 더욱 영원한 사랑이 어른이와 함께 하길~~~ 각가 지망생의 싸인 한장 부탁한다..ㅎㅎ,,^*^

  • 05.12.10 23:10

    딸 덕분에 건강 되찿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구나.정말 보배 같은 딸이네.내년 3월 동아에서 뛰지? 같이 달려 보자.

  • 작성자 05.12.11 09:35

    동아 신청해 놓고 올린 글이다. 제임스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뛰고 싶은데 난 후미 그룹에서 뛰어야 해.

  • 05.12.10 23:27

    난 또 열세살 연하의 옆지기때매 그렇게 뛰는줄 알았지*^^*

  • 05.12.10 23:35

    은결 사랑하는마음 너무나 아름답다. 건강하게 딸이이가 장성할때까지 잘 보살펴야지.... 우리아이들에게도 아빠보다 풀코스 빨리 달리는 사위아니면 안된다고 했는데.. 생각이 같네.. 잘 못하다가는 평생 딸이이들과 같이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이쁘고 훌륭하게 키우라...

  • 05.12.11 09:51

    어른이는 요즘 넘 행복하게 사는거 같더라..달리기에 행복해하고,결혼해서 이쁜딸을 가졌다는거에 행복해하고,어린 부인을 둬서 행복해하고...얼굴에 그렇게 써 있더라...그리하여 늘 행복한 어른이기를 ~~화이팅!열시미해서 동마때 네가 바라는바 이루어라..

  • 05.12.11 23:36

    사랑이 넘치는 은결이 아빠 정말 좋은 글에 감동 받았어 그리고 반가웠어

  • 05.12.12 11:56

    니 글보고 애 하나 더 낳자고 난린데... 어쩌냐... ^^~~

  • 05.12.12 12:21

    소중하고 귀한 은결이에 대한 아빠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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