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님들 무사히 가정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했건만 시간만 질질끄네여 불길한 예감만드네여 ㅜㅜ
군에서는 늦장만 안부렸어도 그나마 희망이 있을거라생각했는데 참 어이없음 사고나기전
교신내용 공개하란것도 공개 못한다더군요 정말 믿음이안가네여 자식가진 부모들 자식들
군대보내고싶겠냐구요ㅜㅜ 저같아도 미국으로 이민가서 미국시민권따서라도 안보낼겁니다.
군에서의 죽음은 개죽음이라는데 군비리 무시무시하더군요 전에 러시아에서도 잠수함 침몰
했을때 6일만에 끌어냈는데 거기에 갇힌100여명 다 살지못했다고하더군요 어둡고 숨도 마음것
못쉬는데 불안감이 더하면 더 빨리 사망한다더군요ㅜㅜ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야죠ㅜㅜ
첫댓글 전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어쨌거나 고귀한 죽음인데 이걸 정치권에서 악용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러게요 저도 가슴이 아파요 ㅜㅜ
사고경위는 어찌댔건 확실한건 침몰당일만큼은 대부분 산채로 수장되었단 사실...ㅠㅠ!!!
토요일까지 파도가 심하다는데 작은희망도 없어지겠죠 ㅜㅜ
;;;
ㅜㅜ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네요.. 잔인한 3월이네요.. ㅠㅠ 아.. 진짜 날씨까지 이러니 완전 암흑기 같네요..
종말이 다가왔나바여 ㅜㅜ
안돼요~ 그래두 시집은 가봐야 하는데 ;;; 암튼 4월부턴 좀 기뿐 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헐 여성분이셔요? 반가워여 전 멋쟁이 흰둥이랍니다.
훔,,,ㅠㅠ 우리나라 정말..
쩝... 군대에서 죽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구요..; 군대에서 유서쓰고.. 실전 투입되었을때에 기억이 절 또 몸부림 치게 하네요.ㅡ.ㅡ;;; 그런데 드디어 포차에도 여성 회원님이 생기신건가요?ㅋㅋ
휴!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고 한주호 준위님도 많은 인명을 구하고자 노령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물속으로 돌아가셨지만요.... 오늘 그분 장례식장갔다왓는데 왜케 맘이 짠한지 ㅠ.ㅠ 여친 작은아버지라 들렸다 왔네요 ㅠ.ㅠ
아..정말요..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여
흰둥이형이 서해 바닷물 좀 마셔주면 안돼?
지금 장난할때가아니야ㅜㅜ 너가 서해바다에서 오줌싼거아니야??
우사장이' 방구 뀌는거 같아...기상 악화되었다는데....
갇힌사람들 다 돌아가셨겠지?ㅜㅜ
안타깝지만 이미 전부 사망했을껍니다~너무 늦었어요~고위급새끼들은 전부 면제에 돈없고 빽없는 일반 사병들만 죽어나는 현실이 정말 분노하게 합니다~이번에도 간부급 장교들은 살고 일반사병들만 갇힌거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