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연고성
1,연경의 빵구와 연대에서 나타날 전방위적인 지뢰폭발
원서접수첫날 연경의 지원율을 보고도 이런얘기가 가능하냐구?
가능하다. 본래 연의 성의 연경 이런데는 확신에가득찬 초고득점자들의 초반대쉬는 놀랠일이 아니다
두고봐라 지원페이스는 시간이갈수록 급격히 느려질거다
어제는 초고득점자와 배짱지원자들이 이심전심 밀어넣은거다.
그리고 학과별모집은 애초의 원대한 계획과는 엉뚱하게 빛바랜 줄빵구의 현장이될것이다
하이리스크,하이리턴-리스크에 손을든다
2,숨죽였던 고대,원기를 회복한다
너무빨리 가느니 조금더 지켜보는것이 좋다
경쟁대학인 연대의실험을 지켜본후에 학과별모집을해도 체면깍일일은 아니다
손대지않고 코푼다
모집군을 넓게하고 단순화시키는게 백번 안정적이다
원래는 연대가느긋하고 고대가 좀 경망스러웠는데 이건 좀 그반대라 의아하다
암튼 이번입시에서만큼은 고대의승리를 예상한다
겉으로만보면 기나긴 연고전의 긴수렁을 연대가 먼저 빠져나오고 있는것처럼보인다
그러나 이번입시만큼은 다르게본다
3,성대의 하이킥,궤도에오른다
작년까지만해도 연고대지원자들의 나군지원성향은 단연코 서강대의독과점이었다
맘속으로만 "그래 니들은 서강대,난 성대갈께"이런분위기..
근데 올해는 이게아니다. 거의 6:4? 7:3?
양교의 입시정원을 안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나온다
애시당초 내가 말했던바 성대의 가군입결도 나군에 리미티드한다
성대의 브랜드상승효과때문이다. 최종입결에가면 가나군이 손을 맞잡을수도있다.
이런결과야말로 성대가 가장고대해왔던 결과이리라
그렇게된다는것은 기존의 '스카이/성서'의 이놈의'/'를 허무는걸 의미하기때문이다
그러나 당장 눈에들어오는 가군글경의 빵구만 잘 피해나가면
성대입학처직원들은 특별겨려금을 받을 준비가돼있다
첫댓글 정확한입결로보면 서=성>한 인가요?
서>>>한>성이죠.....자료 보고 오셈.....
넌 도대체 왜 이러냐? 인생이 불상타...저능아냐? 화냥이나 이기고 와라...
작년은 그게 맞는거같다. 올해는 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