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일자 : 1998.4.4 ~ 10.25 방영횟수 : 59부작 극본 : 최완규 / 김명호 연출 : 이녹영 / 김영진 출연 : 유동근(이정우), 채시라(김인애), 최수종(이정태), 염정아(박재희), 조은숙(제니/영주), 김영애(옥주), 한진희(박창식), 조재현(달수), 이효정(염재만), 이영하(하도형), 최란(송혜주), 박인환, 금보라, 이정현(이정희), 정흥채, 윤문식, 이영후, 변희봉, 이계인, 이석, 박영지, 이한위, 함석훈, 정의갑, 이용태, 김준모, 권병준, 김성찬, 안홍진, 이우석, 손주연, 배민희, 정휘석, 박철, 안성민, 권현영, 김해권, 김흥기
내용 - 50년대 말부터 70년대까지 현대사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중앙정보부 간부인 형,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살인을 저질러 대북특수공작원으로 뽑혀서 교육받다 탈출하는 동생, 정계 인물들이 드나드는 사교클럽을 운영하는 형의 여자,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원수의 딸 등의 사랑과 야망, 파멸을 그려낸다.
특이사항: 드라마 역대최고시청률 25위(닐슨), 건국 50년 특별기획
<출처: suwon.kbs.co.kr>
코멘트: 호화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초반에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MBC 주말극 '그대 그리고 나'에 밀려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채시라가 정보부에 끌려가 물고문당하고 최수종의 과도한 폭력 장면들 때문에 비판을 받다가 영화 출연을 하게 된 이정현의 도중하차 계기로 정희가 죽고 그에 이은 정태의 복수(살인), 실미도 사건을 연상시키는 묘사와 '탈주의 전설'로까지 불렸던 정태의 도주 등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2위까지 오름. 시청자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형 정우의 죽음으로 비극적 결말을 맺은 것도 인상적인 드라마. |
출처: 이것이 뭐다냐 원문보기 글쓴이: ITALY Me
첫댓글 기억에 남는 드라마라 스크랩 해옵니다 ^^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였죠.
지금나이를 먹어서 그렇지 채시라는 확실히 미인이네요
이 드라마 잊을수가 없어요 최수종 연기한 작품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ㄷㄷㄷ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왜 기억이 하나도 안나죠 ㅜㅜ
서...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