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을 꿈꾼다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모비치가 유벤투스에 가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AC밀란으로의 이적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그 어느곳으로도 움직이지 않고 있는 이브라모비치는 밀란보다는 유벤투스가 더 흥미롭다고 말했다.
즐라탄은 올 시즌이 끝나면 아약스를 떠날것이고 그 종착지는 바로 유벤투스가 될 것이며 내가 한단계 그 이상 성숙하는데 아약스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스페인에서 뛰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지만 세리에A의 유벤투스만큼은 아니다고 말했으며 반드시 유벤투스의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아약스도 훌륭한 클럽이지만 그는 좀 더 큰곳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어하며 유벤투스 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밝혔다. 유벤투스에게 그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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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최강 이브라모비치, 유벤투스 가고싶다..
㉥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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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6 17:0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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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벤투스로 와라~
걍 맨유로 와라~
강릉시청으로 와라~
트래골의 바르샤행이 사실이란 말이 되는데 -_-.;
트레제게가 떠나겠군요....
크하하.. 델피에로 - 모비치 - 트레제게 - 디바이오라.. 게다가.. 미콜리에.. 잘라예타에.. 거기에.. 공급을 책임질.. 네드베드에.. 잠브로타에.. 카모라네시에.. 타르키나르디 까지 !! 레알 즐 -_-ㅋ 이라고도 할수 있겠군요 ㅎ
레알에는 득점 백정 호나우두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