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내가 참 예쁜 오늘이었습니다 ^^
오래 전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은혜 동산이란 곳에서 밥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몸도 맘도 젊을 때라 겁없이 쫓아 다니면서 즐거워 했었죠
어느 순간 맘이 불편해지면서 내려 놓았었습니다
결국 나 살기 버겁단 핑계로 외면하고 살면서 아마도 난 느을 마음 한켠이 무거웠었나 봅니다
지금 난 무쟈게 가볍고 따뜻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내가
아무 것도 없는 내가 착해질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지노님,쑥쑥이님, 이상진님,한여백님,노블님, 노블2님,빼빼로스님,이국장님,거북이구관님,
현희님,메탈조기형님,행복행진님 그리고 저 ^^
13명의 님들~~ 반가웠구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까지 건강하게 지내시다 또 함께 해요♡
해동방 백라이언 회장님 유머 너무 날리시네요~푸하하 소리내어 웃어봅니다~ㅋㅋㅋ
@건강미인 무슨 쌀가마니에 비교를~ㅋㅋㅋ
@백라이언 회장님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체중 더 늘려서 오시면 안되는거 아시져~ㅋㅋ
수고많으셧읍니다
농사지으면서 몇번 생각낫어요"
담엔 착해지는시간 같이갖을께요~~~
네에네~~ 우리 함께 착해지기로 해요^^
단문운영위원님~
일 끝내고 무리하게 오실려고 하시는 마음씀 이미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리하지 마라고 말씀드린거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착하신거 다 아는데요~~~^^
@건강미인 미인님과 단문님 만나면 참 잘 어울릴거 같아요~~~~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ㅋㅋ
@행복행진 ㅋ 님들 정겨운 답글에 실실 웃다가
오밤중에 왜 실실 거리냐구 식구들이 ㅋ
얼렁 잡시다 언니 ♡
@건강미인 ㅋㅋ 웃으면 복이와요~~~
행복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