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팝방 가족 제위의 성모동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집 텃밭의 냉이와 시금치로 멸치 된장국 끓여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PM 3시에 예당호를 잠시 관람하고 호반 라이브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 나누며 여흥을 즐길 계획입니다.
라이브 반주에 마음대로 노래 부르고 춤을 춰도
누구 하나 시비 걸 사람 없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예산 장터 백종원 국밥거리에서
국밥과 막걸리로 마감하겠습니다.
그날 분위기를 종합 분석하여 기분이 좋으면
국밥은 제가 쏘겠습니다.
그날 오시는 길 편안하고 머물던 곳 즐겁고
가시는 길 보람되길 빕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다시 한번 여러분의 방문을 충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에도 산다화님이 봉사하시는군요.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모 동산 / 홑 샘 -
첫댓글 따스한 봄날씨에 초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편안함으로 찾아뵙고 오손도손 모여 담소를 나누면서 즐길여흥에 설레임이 듭니다.
팝스동호회의 정겨운 봄나들이 기대가됍니다.
사실 저는 성모동산에 꽃 피고 녹음 우거진 5월 쯤
우리들의 만남을 생각했었습니다.
하기야 때가 중요한 건 아니지요.
누구와 어떻게 만나 무슨 자리를 만드느냐가 중요하지요.
세곡님의 제의에 감사드리고
그날 재밌게 놀자구요.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명품 양주, 한산 소곡주, 설화주 등,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 냉장고가 열악하니 드시다 남은 반찬있으시면 준비하시어 그날 함께 나눴으면...
이는 강제 조항이 아닌 자율 사항입니다. ㅎ
봄이 오는소리가 들려오네요.
홑샘님의 가슴에도,
예당호에 가는 우리의 마음에도.
카페 Between에서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부를수
있으면 좋겠군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아, 율리님이 수준 높은 "사랑하는 그대에게"라는 명곡을 좋아한다구요. ㅎ
저도 좋아하는데요. 그날 둘이 손 꼬옥 잡고 부르면 되겠네요.
평생 여자손목 한번도 안 잡아 봐서
잘 될랑가 모르겠슈. ㅎ
잠시 후에 유익종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를 올려볼께요.
@홑샘
유익종 노래라면 모두 좋은디~~~^^
팝스방 벙개가 넘 부럽네여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라이브로 한 곡조 뽑는 것두 근사하고~~~
4월이나 5월쯤이믄
지두 함 도전해 볼낀디~~~
평생 뇨손목 한번 몬 잡은 한을 푸소서~~!!!
@들꽃이야기 드디어 들꽃님이 팝방에 진출하여 불안합니다.
수많은 팬들을 이끌고 다니기에 영역을 침범할 거 가터.
한번 잡는 것 까지 배려하셔
하튼 고맙슴.
@홑샘
산다화님이 내 글까정 와설랑
팝방 벙을 쳤다니여ㅋ
넘치던 말던 내는 몰라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앗!!!
삶방에서 익숙하신 정노식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웰컴!
참, 세곡총무님이 공지 올릴 때 재빠르게 댓글을 달아야지.
봉고차 정원에 준하여 한정 판매 몰라?
나도 몰라. 이번 모임 실세는 총무님이니까.
총무님께 뒷돈 주고 효부보드라구.
아마 뒤 짐칸에 한명정도는...
동상 사랑하네.
자리는 충분 삽니다.
아랫쪽 모임 을 참고하세요.
가도 될까요?
일찌기 마감된 모임이라
들락거리며 아쉬움만 곱씹고 있었는데
여지가 있는가!
정노식님 꼬리잡고 개겨봅니다.
팝방에 기척을 내본적은 없지만
즐기는 장르여서 용기내봅니다.
여의치않아 가차없이 짜르신들
서운치 않을랍니다.^^
저는 터만 내주고 그날 마당쇠 역활만하는고로 결재권이 없네요. ㅎ
세곡총무님의 응답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예상 외로 아쉽다는 분이 많이 있네요.
꽃 피는 봄도 아닌데...
하픔하는강아지 넘 구엽당 ㅎㅎ 봄이되니 기지개피네
요놈들 재롱떠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전원의 변신,
봄은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