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꼼짝않고 집콕중이예요.
창밖으로 비오는 모습을 보는것도
꽤 괜찮고 비 멍 때리기 좋아요.
어제가 스승의날이였죠.
금욜에 아기들의 어머니들이
각자의 센스가 가득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 흐뭇 했어요.
물질적인 선물도 감사했고
편지를 보내주신분
깜짝 이벤트를 해주신분
완전 감동이였어요.
그중에 아파서 못나온 아기 두명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내주셔서
깜놀하고 너무 감사해서 찡했답니다.
제일 막내인 아기는 자체 선물이 된
모습의 사진을 보내주셨고
또 한 아기는 티셔츠까지 맞춰
입혀서 하트를 날리는 사진을 보내셨죠.
모든 선생님들이 감동 받았답니다.
이런걸로 힘든것도 잊고
그저 흐뭇해서 열심히 하게되요.
(아기들 사진은 초상권으로 펑합니다)
비오는 촉촉한 주말
따뜻한 맘으로 이번주 마감을 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에너지
충전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하세요~^^
첫댓글 아공 찐한 감동의 스나미가 밀려옵니당,ㅎ
이런맛에 아이들 보육하시는거져.
참 존경해 마땅한 우리샘~~나무님!!!
고생하시고 수고하셧어여~~
앞으로 얼마나 더하게될지는 몰지만도,
나무님반아이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겨,암만!!
그리 과찬을~~ㅎ
감사해요~♡
그러게요. 얼마나 더 할수있는지
몰겠지만 하는날까진
최선을 다해야죠~^^
ㅎㅎ
이런게 교사하는 보람이죠~^^
아이들을 대하다보면 정말 배우는게 많아요.
선생님! 수고 많으세요~^♡^
감사해요.
나이가 있어 힘겨울때도
많지만 좋을때가 더 많아요.
말씀처럼 어린아이들에게서
배우는것도 느끼는것도 많구요~^^
.ㅎㅎ
아기들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사진 보내주니
더 이쁩니다..ㅎㅎ
너무 사랑스럽죠? ㅎ
이러니 어떻게 안이뻐 하겠어요~^^
아하~
요즘 젊은 엄마들 센스가 아주 넘치는군요.
뿌듯~~하겠어요.
스승의 날 축하해요 우리 친구님~♡
우리 젊을때랑은 또 다르게
센스도 있고 스마트 해서
젊은 엄마들에게 배우는것도
많고 부러울때도 있다요.
축하 땡큐요~♡
오~!
좋은 선생님 ~!
나무님~♡ 최고십니다~~♡♡♡
사랑담고 아기들을 돌보고 가르치시니
최고의 일을 하시네요.
깜찍하고 이쁜이들
넘 예뻐요~~*
감사해요.
이리 이쁜아기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겠어요~^^
이럴때 힘듬도 싹 가시고 보람도있지~~~ㅎ
그렇지요.
말해모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