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 3주 가까이 다녀도 몸무게 2kg 늘었다고 징징거리던 사람입니다...
근데...
사이즈가 줄었더라구여...
오늘 울 회사 유니폼 맞추러 왔었거덩여...
샘플 입어보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하여튼 그거 사이즈가 다 55더군여...
평소에 저 섣불리 55에 도전 안합니다-.,-
옷터지면 제가 보상하거나 내가 사거나 아님 욕 엄청 들어야 되니까...
오늘도 여전히 못입는다고 버티고 있다가 걍 입었더니...
여전히 작기는 하지만 잠기기는 다 잠기더군여...
입고 나갔다가 옷작다고 숨쉬지 말라고 하기는 하던데...
옷이 들어 갔다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여...??
어제 헬쓰 띵구고 놀러 간게 후회되네여...
확 3달쯤 끊어놔버려...??
그럼 돈아까워서라도 갈꺼 같은데...
이제 몸무게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걍... 먹고 싶은거 먹음서 운동이나 열심히 하려구여...
저 함 먹고 싶은거 있는데 못먹음 먹을때까정 생각나는 스타일이거덩여...
예를 들어서 어느날 튀김이 먹고 싶은데 못먹으면 일주일 내내 튀김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녀여...
결국엔 배터지게 먹구...
그래서 요즘엔 먹고 싶은거 있음 걍 먹어여-.,-
막상 생각날때 먹으면 별로 많이 안먹게 되더라구여...
괜히 참았다가는 끝장을 보죠!!
후훗...
기분좋은 하룹니다...
즐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