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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강샘을 모시고 개최한 역사적인 2009년 송년정모의 막이 올랐습니다.
강샘이 오시기 전 회원분들 한 분 한 분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고.....
처음엔 조금 쑥스..어색...해 하는 분위기였으나
어색함 보다는 강샘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아, 우리가 얼마나 기다려왔던 순간이란 말입니까?
드디어 그 분이 오셨습니다.^^
역시나..넘 아름다우시네요!!
" 강사랑 회원 여러분,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반갑습니다!" 인사말씀 하십니다^^
얼굴에서 광채가 난다는 표현이 뭔지, 강샘을 통해 알았습니다.
강샘은 정말 눈부셔요^^
갤러리를 운영하고 계시는 파이팅님께서 팝아트계열의 작품을 강샘께 선물하셨는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강샘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값어치를 떠나, 선물이란 건 그 사람의 마음이요, 정성이니까요....
파이팅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에 감동하신 강샘..^^
갤러리에서 파이팅님과 함께 오신 푸른별님께서 강샘께 도자기를 선물하셨어요..
저는 처음에 푸른별님을 보고 미성년자인줄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ㅎㅎ
최강동안의 최연소 회원이십니다.
완전 반가웠어요^^
강사랑을 대표해서 제가 대신 약소한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보라색 목도리와 보라색 가죽장갑을 보라색 포장지로 정성껏 포장해서......^^
보라색 머플러를 바로 꺼내 두르시고 또 한 회원이 선물한 인형을 받아드시고 아이처럼(?) 즐거워하시는 강샘!
" 이거 제가 꼭 오늘 선물 징수하러 온 것 같잖아요..호호호~"
하시는 통에 좌중 웃음바다...^^
( 강사랑이 오늘만큼은 강샘께 산타클로오스 역할을 할게요^^)
삼행시 짓기에서 제가 당첨되는 행운 (항간에는 주최측의 농간이라는 비난이 있었으나 ㅋ)으로
금샘님, 강샘과 함께 케잌커팅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저의 3행시-- 강~~~강해서 아름답다!
금~~~금실이 아름답다!
실~~~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
술잔을 들이미시는(?) 회원들로 인해 강샘께서 백세주를 급하게 원샷을 여러번 하신 관계로
얼굴에 아름다운 홍조를 띠시고...
정모내내 밝은 미소와 웃음,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셨습니다,
또, 게시판지기이신 오션님께서는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강샘께 칼같이 회비를 받아내셨습니다.
" 강샘, 얄짤 없이 회비 2만원 되겠습니다."
그러자, 강샘께서 비서와 같이 와서 4만원 내야 하는데 그냥 5만원 내게 해달라고 하셨죠^^
그랬더니 우리 오션님, " 만원은 애교로 걍 받겠습니다." 해서 또 좌중 폭소...ㅎㅎㅎ~~
버뜨, 이별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 닥치던지....강샘께서 가시기 전에 전체사진 한 방 찰칵^^
실은 여러컷 있는데, 미공개사진들은 따로 올릴게요~~
대구에서 올라오신 역지사지님, 부산에서 올라오신 금샘님이십니다. 강샘을 보시기 위해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회원님들께 꾸벅..^^
이밖에도 전주에서 올라와주신 서동주님과 구리,일산,대전,용인 등지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혹한을 뚫고 상경해주셨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님과 유하님, 사랑이 넘치는 프리 허그...^^
해바라기님은 필명처럼 따뜻하고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셨어요^^
이번 정모준비를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몸으로 뛰어주신 유하님께 감솨^^
강사랑 정모 역사상 여성회원이 최다로 뭉친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참..외로웠었는데, 강샘의 힘이 그만큼 크네요^^ 오늘 이렇게 다 나와주시고 말이죠~~~
처음으로 나와주신,뉴페이스 새로미님 ( 맨 오른쪽/아이돌 카라..가 온 줄 알았음 ㅋ)푸른별님( 엇..어디계시지?)
"강금실은 술이다"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겨 큰 박수를 받으신 권소영님 , 완전 다 멋진 분들이셨어요^^
( 강금실은 술이다- 왜??
처음으로 27세 때 술을 마셨는데 그 날,
아...이렇게 좋은 세상이 있다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그래서 강금실은 술과 같은 존재이다!)
멋져부러~멋져부러~!!
사진은 강샘이 떠나시고 허전함을 느낀 여성 회원분들이
강샘이 앉으셨던 자리를 점거, 아쉬움을 토로하며 부어라..마셔라..한 현장입니다.
좌로부터 금빛아들님, 세라, 파이팅님, 권소영님, 새로미님, 자운영님 이십니다.
파이팅님과 자운영님은 오랜 세월 우리 강사랑을 지켜주시고 계시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분들이시고,
금빛아들님은 최근 나타나셔서 빛나는 어록과 예지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시고 계신 장본인이십니다.^^
다들 한 잔 걸친 게 좀 티가 나죠? ㅋ 자운영님께선 뒷모습만...ㅠ
지금의 강사랑을 태동시킨 주인공 전설의 홍구님과 역시 강사랑 초창기부터 강사랑 을 지켜주셨던 디시에라님,
원조멤버님들과 강샘과의 한 컷이라.........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백세주마을에서 1차 해산 후 아쉬움을 못 이긴 회원들 중 다수가 2차 노래방으로 뒷풀이를 왔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금샘과 레젼드님께서 슬슬 분위기 잡아주시고..
앉아서 감상하고 계신 버팀목님^^
근데 갑자기...오션님께서도 격한 필을 받으셔서 광란의 분위기에 동참하십니다...ㅎㅎ
여성동지들이 질 수 있겠습니까?ㅋ
강사랑은 '레이디퍼스트' 정신에 의해 무대는 여성동지들이 점거하는 사태가.....ㅋ
금빛아들님의 이 농염한 자태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ㅋ
전 갠적으로 이 사진을 보고 너무많이 웃었습니다^^
오, 이 알흠다운 여인은 누구란 말입니까. ^^ 뉴페이스 새로미님이십니다~
카라의 어느 한 명과 넘 닮지 않았나용?^^
앉아계신 한도사님도 보이시고....탬버린으로 박자 맞추시는 레젼드님.....^^
어떻게 된 게, 회원들보다 운영진들이 더 삘 받아서 광란의 무대를 ....ㅎㅎ
(물의가 되지 않았나...새삼 반성하며 ㅠ)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탕이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술과 노래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아주 묘한 힘이 있잖아요...^^
특히나 올 한 해는 너무 힘들고 충격적인 일들이 많아서인지, 우리모두 가슴 한켠에 쌓인 게 많았었나봐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잡고 어깨를 걸고 댄스에서 트로트, 발라드까지 '하나'가 되어 어우러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가수와 댄서를 능가하는 가창실력과 가무실력을 뽐냈으며
그 시간과 공간 안에서는
지역도 이념도 남녀도 노소도 없이 강샘이 언젠가 말씀하신 '진정한 자유함'만이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정모는 1차 보다 2차가 제 맛인 것 같아요...^^
사실은 할 얘기들, 풀어놓을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20개 이상의 사진을 초과할 수 없어 여기서 미공개된 사진은 다시 따로 올리겠습니다.
올 한 해를 정리하면서, 저에게 가장 슬펐고 충격적이었던 날은 5월 24일 노무현대통령이 서거하신 날이었고
가장 기뻤고 의미있었던 날은 12월 20일 강샘과 함께 한 강사랑 송년회였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강사랑 회원님들 한 분 한 분이 다 소중하고 멋지시고 매력적인 분들이시란 것을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고,
정중동 속에서도 가슴 한 켠 우리 강사랑의 존재를 잊지 않고 계셨던 강샘을 다시 만났고 우리의 사랑을,
그분의 사랑을 확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강사랑 카페에 남아계신, 그리고 강샘 곁에 계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무슨 일을 하시든, 어떤 길을 걸으시든, 그 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어제 그 자리에 계셨던 여러분들이야 말로 정말 아름다운, 강금실스러운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강샘께서 나가시면서, " 정말 고맙고 반갑다..." 란 말씀과 함께
내년에도 꼭 올게요...이제 자주 봐요.." 란 말씀을 활짝 웃으시며 해주셨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우리 회원들의 진심이 강샘께 전달된 것 같아 너무나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사실, 이번에 정모 4일 전에 강샘께서 참석해주신다는 전갈을 주셔서
저희 운영진이 너무 급하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무척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다들 생업에 종사하시고 카페지기님은 대전에 계시는 바람에, 장소섭외도 매우 급하게 이루어졌고 ,
강샘 선물 준비나 프로그램 준비나 회원님들께 연락하는 것도 모두모두 급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좀 더 독립된 공간에서 회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런 부족함을 다 아시면서도 지적 보다는 격려의 말씀을 을아끼지 않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운영진들의 미흡한 준비와 서툰 진행에도 불구하고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참여해주신 회원여러분들의 정성과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 때는 금번의 시행착오를 발판 삼아 더욱 알차고 즐거운 모임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시행착오 중 하나- 담번엔 다양한 주류를 배치해놓겠습니다.
백세주는 좀 뒤끝이 안좋네요..ㅎㅎ 술깨는 데 시간 많이 걸리더라구요~)
또한, 부산, 대구, 전주, 거창에서 용인, 구리, 일산, 대전 등지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회원님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분 한분 잘 챙겨드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고 아쉬운 맘 큽니다.
또다시 기약이 있을 것으로 믿고 아쉬움을 접겠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정말 고맙습니다.
또 정모에 참석해주셨던 소중한 회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해 죄송합니다.
노래방 사진을 담은 것은, 담번에 2차도 꼭 함께 해주십사 하는 마음의 발로이지,
함께 못한 회원님들께 섭섭함을 드리려는 게 아니니 양해해주시구요~
아, 그리고 찍새역할을 하시느라 포사랑님의 사진이 한 장도 없네요.
대전에서 수시로 상경하시어 헌신적으로 모임을 주관해주신 카페지기 포사랑님께도 심심한 감사말씀을..^^
이 후기를 보시고, " 나도 갈걸~"이라고 후회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음......걱정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내년 3월 강샘 생신파티를 계획 중이니까요.....^^
그 때는 꼭 함께 해요!
동지의식이 뭘까요?
지역도 다르고 환경도 직업도 성별도 연령도 종교도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하나가 되게 하고
안보면 보고싶게 만들고
떠올리면 미소짓게 만드는 ....^^
정말로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어제 참석해주신 강사랑 회원분들 모두 최고!!!라는 의미의 제 퍼포먼스 사진 하나 마지막으로 싣겠습니다.
못다한 얘기들은 댓글로 해주세요~~
여러분들, 정말 최고에요!!!
첫댓글 이 후기는 세라님께서 작성해서 새벽이 올리신 것인데..내용을 일부만 수정할 수 없어 제가 스크랩하여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려드린 것 입니다. 햇갈리게 해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어제는 정말 잊을수 없을만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달려오신 금샘님, 오래전부터 전주에서 마음을 함께해주신 서동주님, 대구의 역지사지님, 구리의 해바라기님 모두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카페지기로 강사랑을 지켜주신 전설의홍구님과 디시에라님 반가웠지만 많은 말씀을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저희 운영자에게 조언을 해주신 스펠님 감사합니다.아강님, 자운영님 역시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시간을 늦추는 바람에 함께하실수 있었던 한도사님 감사하구요. 어제 문자를 미쳐 확인하지 못해 답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멋진 그림을 준비해주신 파이팅님, 그리고 최강동안 푸른별님, 강샘의 출연을 지난 번개에서 예측해주신 금빛아들님, 그리고 '강샘은 술'이라는 멋진 멘트 날리신 권소영님, 강샘 옆을 지켜주시고 노래방까지 함께해주신 새로미님 반갑습니다. 젊음의 파워가 강사랑을 압도할수 있게 힘좀 써주세요.^^
따님의 편지로 큰 감동을 주신 바람님 감사합니다. 시종 분위기를 띄워주시기 위해 열성을 보이신 레전드님 감사합니다. 멜리사님, 김윤하님, 김동진님, 날샌둘리님, 김흥수님..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지만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꼭 더 많은 사연을 나누실수 있었으면 합니다. 버팀목님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두울님 좀더 많은 대화 나누지 못해 아쉽네요. 오랫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양지용님 근황이 늘 궁금했는데 어제 뵐수 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강샘과 함께 좀더 자주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촉박한 일정 속에서 태안에서 달려와 안내와 회계관리 등으로 큰 짐을 덜어주신 오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묵묵히 회원들을 챙기시는 강사랑의 백기사 유하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쁜 와중에도 성공적인 모임을 위해 동분서주하시고 멋진 수기 올려주신 세라님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또한 멀리서 모임을 위해 성원해주신 선달바위님, 갑작스런 일로 참석하시지 못하신 소리없는강자님, 코난의 전설님...그리고 제게 불참을 문자로 보내주신 몇몇 회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모두가 함께하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09년 말미에 우리 강사랑 회원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을 선물로 주신 강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운영진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어요.^.^ 운영진을 위해 담에 술한잔 사겠습니다 파란의 2009년 마무리에 님을 만나는 기쁨을 가져서 소중한 추억이 될수있었어요
모든분께 2009년이 맛있게 마무리되고 2010 호랑이해에는 호랑이처럼 의기에 찬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아자! 아자 ! 지화자를 외쳐 봅니다 ^.^
바람님 제대로 못 챙겨드린 거 같아 넘 죄송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솨^^바람님의 감동적이고 생생한 후기도 회원들과 공유하고 싶으니 이 곳 자게판으로 옮겨주시는 게 어떨까요?^^글고..진짜 담에 한 잔 해요^^
용인에서 오셨다던 바람님...반가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짬짬이 뵙길 기원합니다.~ 자제분들 강샘 싸인보고 좋아하시던가요? ~ ㅋ 배려깊은 아빠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내심 부러웠답니다.
바람님..좀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아쉽습니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더 돈독한 강사랑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본 쎄라님!포사랑님!유하님! 등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당.. 멋져요..ㅎㅎ
해바라기님, 백세주 후유증은 좀 어떠신지요?ㅎㅎ 담에 노래방 또 가요~ 넘 잼있었어요 ^^
자랑스런 구리시민 해바라기님. 반가웠습니다. 구리 지화자~!! 그리고 저도 첨뵌거고 나름 수고했는데...(시무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바리기님..참 반가웠구요...강샘과 찍은 사진은 보내주신 주소로 빠른 시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션님미처기억을미안해여..담엔 꼭 기억할께요.. 힘내시고 아자아자 홧팅예요..
ㅋㅋ 그러니 특정 닉 들먹거리면 안된다니까요. 저는 오션님만 기억하는데....
자운영님 감사합니다.. 우하하하하ㅏㅎ~
오션님의 역할은, 여기서 글로 다 풀어내기 어려울 정도로 크셨어요..ㅎㅎ 오션님 담에 뵈면 포토제닉상 수상!!
세라님.. "포토난동상" 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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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별님, 정말 반가웠구요~ 안그래도 오션님 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서 그 사진이 포토제닉 후보에 올랐답니다. ㅎㅎ 카페에서 모임에서 자주 볼 수 있길 바래요!^^
푸른별님.....갤러리 큐레이터 선생님으로 뵐 때보다 강사랑 모임에서 뵈니까 더 어려보이시더라구요. 착시현상인가? ㅎㅎㅎㅎ 제 사진은 흥겨움을 넘어 무슨 광란의 모습이네요. 강사랑에 누가 되지 않을까 심히 두렵습니다.ㅋ 푸른별님 강사랑 막내 마스코트로 닉네임처럼 반짝이는 별같이 영원하시길~
푸른별님..정말 반가웠어요...다음에는 더 좋은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먹어본 백쇄주의 위력에 저는 앉아서 취해가지고 강사랑들과 대화도 못나눴어요~~.^^
술취하셔서 힘든 분들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오션님 사진에 한방 누릅니다....그리고 최고는 역시 강샘의 모습입니다...
후후 행복합니다....이제는 강샘께 이야기도 건낼수 있을껏 같은 용기도 생기구요~. 시종일관 떨고 있었거든요~~.
암튼 모두모두 행복한 한해 마무리하세요~.
강샘 곁에서 파이팅님, 푸른별님,새로미님께서 넘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유도해주셔서 언뜻 보면 강샘이 데려오신 분들 같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어요..ㅎㅎ 감사해요, 파이팅님! 그리고 백세주는..정말 담번엔 빼야겠어요, 드실 분만 드시기...ㅎㅎ
파이팅 관장님. 갤러리 전시 관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데도 자리 빛내주어 감사했습니다. 강샘 옆에 앉으니 정말 떨리더라는 소녀같은 마음도 예뻐보이시드라구요. 지구촌갤러리도 화이팅을 넘어 파이팅~입니다.ㅋㅋ
파이팅님께서 정말 강샘을 기쁘게 해드리신것 같아요..푸른별님과 함께 오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운영진이신 쎄라님 포사랑님 유하님 오션님 등 모두 정말 수고하셨고요....그리고 많이 와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여러 많은 분들께서 행복함을 느끼시고 저도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강샘으로 인해 행복한 세상이 되는 희망이 보입니다... 다음이 또 기다려 지네요.... 여러님들! 부디 행복한 한해로 남기를 바라며 새해는 더욱더 행복한 일들이 많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여러분 행복 합시다.... 운영진 화이팅!!!!!!!! 여러님들 화이팅!!!!!!!
그 날 잘 들어가셨나요? 많은 얘기 못 나누고 죄송했어요..결정적인 순간에 잊지 않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간만에 정말 반가웠어요^^ 원조멤버들이 함께 해서 더 빛나는 자리였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모쪼록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디시에라님 정말 오랫만에 뵈었네요. 가실 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더 따뜻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쭈욱~ 뵙겠습니다.
디시에라님과 홍구님께서 와주셔서 더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디시에라님께서도 행복하시길...^^
명맥만이라도 끊기지 말고 이어감에 의미를 두자던 강사랑이 결코 외롭지 않음을 확인 시켜준 날이었네요. 어느날 붉게 타오르는 시점이 오면 심지같은 시대의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거창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포사랑님,세라님,유하님~ 촉박한 기간에 행사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구요... 행사만큼 뜨거운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강샘을 포함한 강사랑 회원 모두의 좋은 추억으로 남길 기원합니다. 강사랑 지화자~ 해외계신분들을 위해 화이팅~ !!
전..오션님이 이런 멋진 말씀을 하실줄 전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늘 유쾌한 강사랑의 분위기 메이커 시기에...ㅋㅋ 오션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니.. 포사랑님 왜 예측이 어려웠나요? 절 너무 평가 절하 하고 계셨군요..나름 열심히 하고 노력한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붉게 타오르는 시점이 오면 심지같은 시대의 마중물...' - 오션님, 멋져부러!!ㅎㅎ
에고 그런 밤이 또 있었군요. 상상하는 즐거움으로 대신합니다. 올 한 해 너무 우울하고 슬픈 일이 많아서....세라님과 동지들 한풀이 잘 하셨습니다. 더러는 풀면서 살아야지요. 정말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서 이런 날도 있어야....잘하셨구요.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자운영님 첨뵙고 정신없어서 많은 말씀 못들은거 같네요. 여러가지 강사랑을 위해 해주신 말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운영님 앞으로 보다 웃을수 있는 일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자운영님이랑 노무현대통령조문 벙개때 뵙고, 담에 만남 꼭 진하게 한 잔 하자고 약속했건만..ㅠㅠ 담번엔..꼬옥...글고 2차까지 함께 해 주셨으면...^^*
세라님,유하님,포사랑님그리고정모참석하신님들,참석못하고성원만보내신님들모두가대단한동지들이심니다,파이팅
선달바위님을 비롯 이번에 못 뵌 분들 담 기회에는 모두 뵐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다음을 꼭 기약하면서...선달바위님, 성탄절 맞아 댁내 축복 가득하시길요^^
선달바위님께서 지켜주시니 바위처럼 듬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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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사랑님 반갑습니다... 담 기회에는 꼭 함께 하지요. ~ 가수 god를 좋아하시는지. 아님 신(神)을 사랑하시는건지 매우 궁금.
god사랑님~ 앞으로 우리가 좀더 관심을 가진다면 더 뿌듯한 일이 많이 생기리라 기대합니다.
술 안마시고 찍으면 좀 나을까? 헐...
쾌남이신데요?^^
좋은 사람들 ........... 다음에는 꼭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