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허리 밸트에 차고, 남방이나 티셔츠를 겉으로 내려 입으면 된다.
특히 입국과 출국시 여권과 카드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다. (엑스레이 통과 할때는 손에 잡고 통과할것)
장점: 지갑을 벨트에 위아래로 열면 저런 형태가 된다.
특히 지갑 측면으로 돈을 많이 보괂할수 있다.(안빠지게 지퍼가 달려있음)
단점: 지갑이 좀 싸이즈가 크다.
둘째: 필리핀 방문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 크기가 일반 지갑싸이즈이고, 탄력이 있음
허리 벨트에 차서, 면바지나 청바지 안으로 집어넣으면. 아이들 때로 달려 들어도 까딱없다.
오픈하면 이런 형태가 된다. 카드와, 현금을 동시에 수납할수 있다. 부피도 작다.
셋째: 카지노 자주 갈때쓰는 아이탬이다. 가죽으로 명함지갑에 천페소 짜리 수십장을 반으로 접어 넣어 명함지갑안에 넣는다.
단 이 명함지갑을 양말안에 집어넣어 보호한다.
그리고 카지노에서 워킹으로, 워킹에서 카지노로 갈때, 슬렁슬렁 무방비 상태로 방심하며 걸어 다닌다. 아이들
떼로 몰려들어도 슬슬 웃으며 " 왈라" 라고 하며, 담배 한까치를 건낸다. 혹은 주머니 안에서 사탕 건네준다.
여기저기서 가끔 손이 들어와도 바지 주머니 안에는 사탕이나, 껌 끽해야 물수건이 들어있다.
대놓고 뒤지는 놈이 있으면 스탑 이라고 하고 주의를 준다.( 뒤져봐도 소용없다. 이 앙큼한 잡것들아..)
넷째: 핸드폰을 관리하는 지갑이다.
현재 쓰는 핸드폰이 노트4이고, 케이스 두꺼운것을 장착해서 거의 무기수준이다.
먼저 이 지갑을 벨트에 찬다음 핸드폰을 집어놓고
주머니를 오픈하면 이중 주머니인데, 큰주머니에는 핸드폰을), 작은 주머니에는, 에세같은 슬림 싸이즈의 담배나
혹은 라이타 캔디 20페소짜리를 여러장 넣어두고 다닌다.(유사시 사용)
벨트를 차고나서 남방이나 티셔츠를 밖으로 내려 입는다. 물론 허리춤이 두툼해 보인다.
아이들이 달려들고 ,부탁치고 뒤져도, 손으로 옷위를 꾹 잡고 있으면 아무리 훔치려고 해도 훔칠수가 없다.
일단 옷을 들쳐야 하고, 그리고 지갑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망치로 뒤통수 쳐서 기절하지 않는이상 훔치기는 불가능하다... 좀 폼은 안나지만, 자주 쓰는 아이템이다..
결론: 이 4종 지갑 혹은 3종 지갑을 앙헬시 지참하며, 출국시부터 귀국시까지 항상 휴대하며 만전에 대비한다.
안전한 방필이 되는 그날까지....
카지노 오가갈시 주의사항: 방어지갑이 없이, 카지노를 걸어 다니시는 분들은, 반드시 길쪽으로 바짝 붙어서 걸으시기 바란다.
그것도 빠른걸음으로 ,, 그럼 한쪽 싸이드로는 트라이나 차량 오토바이가 다니기때문에, 아이들이 공격전선을 갗출수 없다.
자신의 핸드폰이나 지갑은 반드시 도로를 낀족으로 넣어둔다.
이렇게 할때 방어가 용이하다.
한 어린놈, 내 호주머니 털다가, 지프니에 치일뻔했다.
첫댓글 난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닙니다.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그럼 어떻게 사는지? 구입 바업 알켜 주세요~ 관심 있습니다.~~~^^
웃고 갑니다~ㅎㅎ
카지노는 걸어서 가나요???
명함지갑이 굿 아이디어 같네요.. 근디 쪼리를 신고 다녀서.....
감사합니다^^
내돈을 지키...저..
이런저런 호신용 지갑이 필요하군요ㅜ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