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민의힘 후보 선출 D-1' 윤석열, 시장 찾아 막판 당심잡기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조윤형 기자 입력 2021. 11. 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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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의힘 후보 선출 D-1' 윤석열, 시장 찾아 막판 당심잡기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을 하루 앞둔 4일 윤석열 후보가 "아쉬움이 없을 수 있겠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밖에 달리 드릴 말이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포천시 송우리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경선 과정에 대한 소회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경기 의정부와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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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박혜성 기자,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을 하루 앞둔 4일 윤석열 후보가 "아쉬움이 없을 수 있겠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밖에 달리 드릴 말이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포천시 송우리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경선 과정에 대한 소회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경기 의정부와 포천, 연천 일대의 시장을 돌며 소상인들을 만난 윤 후보는 "영세 소상인들의 코로나 피해가 회복 되고 있는지 보려고 시장에 왔다"며 "아직도 많이 어렵지만 이렇게 버티는 모습을 보니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 더욱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전날 '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웹툰 제목을 보고 "확 끄는데요"라고 말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선 "국민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짧게 답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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