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모새가 홍해를 갈랐다는 소리는 아니고...ㅎ
고작 집에 심은 돈나무에 똥파리가 날라드니...돈나무 열매가 갈라져 붉은 종자를 드러냅니다
끈적한 점액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어디서 살다가...왔는지....똥파리가 자욱합니다
그기다 팔손이나무도 개화를 하니...무슨 냄새가 나는지...똥파리가 자욱하네요
게다가 이름 모를 작은 벌도 날아들고...혹 나나니벌인가? 싶기도 하지만...잘 모릅니다
게다가....돈나무처름 사철나무도...열매가 갈라져 속에 붉은 열매를 드러냅니다
아릅답기 까지 합니다! ㅎ
이상 꽃이 귀한 겨울...덕분이 눈호강입니다
첫댓글 열대수 키우는 농장가본게 일부러 파리먹이를 주고 키우길레 왜그러냐구 물어보니 파리로 수정을 시킨다구혔어라. 상록수는 겨울개화하는 나무가 많으니 벌보다는 파리가 수정력이 탁월허다고.... 극히 자연적인것이니 파리도 정원식구여라.
아! 감사합니다. 그런 지혜를 발휘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예쁘네요
울집 돈나무는
아직 열매가 채 익지도 읺은 것 같은데요
겨울은
더디게 오고있답니다
돈나무 열매, 여포님 사진술에 더욱 예뻐 보입니다.
뽀삽 덕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