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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사,감동,좋은글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 대감들의 일화(명사 열전)외 5건 [허주작가님께서 주신글]
허주(글 옮긴이) 추천 1 조회 723 20.07.12 12: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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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12 12:40

    첫댓글 임금이 " 아들 子 자를 집었는데 뭐가 좋으냐?" 고 묻자.

    "늘그막에 아들을 얻어 무릎 위에 앉혔으니, 아비의 마음이 어찌 즐겁지 않겠소이까?“ 하고 말했다.

    국법으로는 두 다감을 어쩌하지 못했다.

    토정비결을 쓴 이지함(李之函)이 길에서 장난치는 한음을 보고, 장차 나라의 큰 재목이 될 인물이라는 것을 예감하고.

    영의정인 조카 이산해에게 사위 감으로 천거하였다.

    한음은 17세 때 네 살 아래인 영의정의 13세 둘째 딸을 부인으로 맞이하였다. 역시 토정(土亭)의 안목은 알아주어야 한다.

    까꿍 아침산책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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