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중요한 것은 '통찰'입니다.<br>우리의 오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와</p><p>그 바깥세계를 온몸으로 아는 것,<br>이것이 깨달음이기를 바라지요.</p><p>우리의 존재라는 게 알 수 없는 인연 따라</p><p>잠깐 몸으로 화해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걸</p><p>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깁니다.</p><p>그게 '통찰'이죠.<br><br><br>-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p><p> </p><p> </p><p>어느덧 가을을 알리는 입추(立秋)...<br>계절은 어김없이 돌고...<br>찜통 무더위도 조만간 물러 나겠네요...<br>가을이라는 단어가 다소 어색???<br>더위 건강하게 이기세요. ^^</p>
<!-- -->
첫댓글 "이 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