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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Beethoven/Piano Sonata No.8 in C minor, Op.13 "Pathetique“(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솔체 추천 1 조회 248 20.06.18 05:4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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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8 05:59

    첫댓글 아항!
    다니엘 바렌보임이 피아니스트였군요.
    몇년전 비엔나필의 신년 음악회에서
    라데츠끼 행진곡을 지휘할때 너무도 재밌는
    영상을 봤었거든요.
    때론 코믹하게,
    때론 엄숙하게 지휘봉으로 즐거움을 주던 다니엘,
    마치 안드레류처럼 재미있었어요
    솔체회장님 꼭 한번 영상 보시길요.

  • 작성자 20.06.18 19:55

    다니엘 바렌보임의 부인은 유명한 첼리스트인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Du Pre )입니다.
    바렌보임은 단단한 기본기로 다져진 피아니스트 이자
    지휘자로 아직도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봉희님이 권하는 영상 꼭 찾아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6.18 07:22

    굿모닝입니다
    '비창 소나타'는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 '월광소나타'
    '열정 소나타 '
    중에한 곡입니다
    좋은 아침에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20.06.18 07:41

    클래식 까지 두루 두루
    해박하신 엄지님.
    굿모닝요?

  • 20.06.18 17:50

    c" minor 라~~나는 "B"minor 를 더 좋아하는데요,,,헤헤헤
    좋은 음악에 한표,,던지고 갑니다.

  • 작성자 20.06.18 20:09

    선배님!
    요즈음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산행방 감독도 하셔야 하는데....
    또 기타 연습도 ...일도 하셔야 하고... 늘 건강과 함께
    좋은 날들 보내십시요.

  • 20.06.18 17:01

    잘듣고갑니다

  • 작성자 20.06.18 20:24

    이 곡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를 해설 속에서 찾았습니다.
    비로소 내면의 인식과 조용히 만나게 되는 듯 하면서...
    비창을 듣곤 합니다.
    선배님!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 20.06.18 19:09

    다시 한번 감상 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종일 비가 내려서 조금은
    가라앉은 분위기인데 차분하게
    좋습니다 ..~

  • 작성자 20.06.18 20:21

    보통"비창"이나 "애상"으로 번역되고
    때로는"정열"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곡의 제목을 오히려"감동"이나 "열정"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게 느껴질 정도로
    슬픈 분위기보다는 정감에 넘치는 곡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비애에 찬 분위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감동적이고 정열적인 분위기가
    묘한 감동 을 주는 것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것 입니다.
    미추님!
    감사 드리며 오늘도 좋은 꿈 꾸십시요.

  • 20.06.18 20:50

    피아노 연주는 언제들어도 비상함과 미묘함을
    주는 악기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이들이 어려워하는 음악이지만 차분함으로
    듣다가 보면 크나큰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묘약이라 할수 있죠.

    커피포트에 물을 넣는 시간부터 포트에서 김이 하늘거리는 시간
    끓는물로 내린 커피를 음이 하면서 듣다가 어느새 식은 찾찬을
    들어서 식은 커피의 향을 맡으며 음미하는 순간 까지 음악은
    서서히 끝을 달려갈겁니다.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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