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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리아의 향기 G. Verdi / Il Trovatore 中 Di quella pira (저 타오르는 불길을 보라) / Mario Del Monaco
초록이 추천 0 조회 186 08.10.15 00: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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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6 10:11

    첫댓글 원조 만리코, 아무도 흉내낼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모나코의 만리코. 처음 듣던 때의 감격이 새롭습니다.

  • 08.10.15 23:40

    하하.. 마우스님 표현이 어디서 본 듯 한 ...(어디서 보았냐고 물으시면 비.밀.이라고 말하겠어요.^^) 그런데 웬지.. 평소의 그답지 않게 뭔가 부족하단 느낌이 들어요. 워낙 빛나는 트럼펫이다보니..

  • 08.10.15 23:41

    아래의 노래가 안 들리네요.

  • 작성자 08.10.16 09:13

    파란나라 음원이네요 마릴라님.. 지금은 잘 들리고 있습니다.

  • 08.10.19 01:34

    테너는 너무 힘든거같네요~~그쵸~~^^ 아 베이스가 그리워라~~..마릴라님 정모때 식사 같이한거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죠, 빨리 다음 정모가 기다려지는군요, 그때는 좀 더 재미있고일 많이 만들어볼라꼬요,, 여전히 초록이님은 아트힐 오페라방을 멋지게 장식해주시는군요, 아마 제가 맛있는 회를 좀 대접해 드려야 맘이 놓이겠네요,,ㅎㅎㅎ ,, 우리 빅마우스님은 얼굴한번 보고싶구만 언제 볼지 이번 정모때는 꼭 보여주세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8.10.22 23:56

    앗! 마리오님,..^^ 잘 지내시지요? 그동안 어찌 소식이 없으셨나요? 녜, 정모 때 나누었던 알뜰하고 살뜰한 대화들, 정말 좋았습니다. ^^ 그리 말씀하시니 아트힐 음악회가 더욱 재미있을 것 같군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작성자 08.10.27 22:07

    마리오님 오랜만에 인사해주셨네요. 지난 MBC 가곡의 밤 중 사회자의 멘트에서 그러더군요. 베이스 양희준님이 무대에 나오시는데 테너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베이스라고요^^... 그러게 이 번 정모가 언제일런지 모르지만 그 땐 아마도 정말 빅마우스님 얼굴 볼 수도 있을것도 같답니다. 이번에도 안보여주시면 정말이지 극약처방을 하려구요ㅎㅎ 마지막 남은 비장의 무기가 제게 있거든요^^

  • 08.10.22 12:00

    마리오님은 모나코의 본명인데, 테너에 관심이 많은 분인가보군요. 혹시 몇년 전에도 마리오란 이름으로 오페라 홈피를 운영하지않았던가요? 그때 그 마리오님 덕분에 좋은 연주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같은 분이면 다시한번 더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08.10.27 22:09

    그새 좀 바삐 지내느라 제대로 살피지못하는사이에 빅마우스님께서 실언을 하셨네요. 그때 그 마리오님 덕분이라니요..? 벌써 몇몇해가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태리에서 귀국하시자마자 울산방송국에서 귀국 독창회를 하셨던 그 마리오님을 잊으시다니..ㅠㅠ 마우스님께서 극비리에 실황 동영상 훔쳐?ㅋ오시어 마리오님 몰래 돌려보시게 해놓구선.. 그 당시 거의 첩보전 무드였었지요. 마리오님 귀국독창회 실황 몰래 보는거..ㅎㅎ 하긴 마리오님 하도 뜸~하게 방문하시니 이렇게 쉬 잊기도 하고.. 이젠 지나간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자주 오시어요 마리오님..^^

  • 08.10.22 12:04

    만리코가 레오노라와의 사랑을 노래하는 한편... 자기 생부인줄도 모르고 불타오르는 분노를 표현하는 이 극적인 장면. 심장이 터질듯한 테너의 (단순무식한) 좌충우돌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정통 오페라에서 테너는 이렇게 단순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왜 그래야하는지는... 하하하 테너들만이 알 수 있는 것인데, 혹시 마릴라님은 (마씨니까) 조금 알 수도...

  • 08.10.23 00:07

    수정 요청) 생부-> 친형..(~ long)^^ 저에게 숙제를 주셨지마는 암사자 릴라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있는 녀자입니다.^^ 머, 짐작 정도는 하지만,,,

  • 08.10.22 16:46

    시원~ 합니다.. 특히 오늘 같이 비가 젖는날 아주 기분 트입니다. 감사~~

  • 08.10.22 23:21

    역시 모나코의 만리코에 테발디 레오노라네요.. 귀청에 대고 드릴을 가는듯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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