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장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4 Whoso is simple, let him turn in hither: as for him that wanteth understanding, she saith to him,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어리석은 자를 멸시치 않으시고, 지혜 없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저를 불러주십니다. 크신 분이신데, 놀라운 분이신데.. 너무나 너무나 높으신 분이신데.. 당신의 지혜로 저를 불러주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1-32). 이 말씀과 같이 저에게 의원이 되어주시는 것 처럼, 잠언 말씀을 통하여서는 지혜가 되어주신다고 하십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지혜가 부어진다면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계시가 하늘의 눈을 뜨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는 이 땅에서의 삶도 잘 모릅니다. 한 번씩 카페에 로그인이 풀려서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그것도 잘 안됩니다. 몇 번이고 본인 인증 작업을 하는데 들어가지지를 않습니다. 제 힘으로는 이것 하나 할 수 가 없습니다.
모든 일에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나의 목자, 예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를 건져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날에 천국 문 앞에서 인증 받을 때에, 넉넉히 들어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긍휼히 여겨주시고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저의 아이디가 기록되어 있도록, 지워지지 않도록, 예수님의 보혈 의지하여 거룩한 삶 살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