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동부에 승리하며 개막 4연승을 달렸습니다. 상무는 정희재가 팀 최다인 22점에 6리바운드, 박경상이 13점, 김윤태가 11점, 박지훈이 10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견인했네요. 동부는 부상에서 복귀한 한정원이 팀 최다인 17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이밖에 김창모가 16점, 서민수가 15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네요. 관심을 모았던 신인 맹상훈도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첫댓글 재미있는 경기였네요. 부상중이었던 한정원 김태홍 맹상훈선수가 서서히 몸이 올라오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맹상훈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모습을 보여준게 동부의 큰 수확이네요. 네 즐감하세요 ㅎ
@YH BreeZe 올려주신영상에선 완전실망인데-_ㅠ 다시한번봐야겠네요 ㅋㅋ
차바위는 또 부상인가...
그런가보네요;;교체선수중에 이대성도 안보이네요
한정원은 슛만 쏠려고 들어가질 않네,.... 그냥 밖에서 공줘요 저러고 있네.....
그러게요 동부가 인사이더로 영입한 빅맨선수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