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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부산 KT 추락의 연대기 (2) : 끝내 찾지 못한 코트의 지휘관
킹콩마스터 추천 3 조회 2,429 16.11.29 19: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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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9 19:12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6.11.29 21:40

    김영환 선수 멀쩡히 전역하고도 못뛴건 그냥 감독하고 안맞아서이겠죠

    바로 되도안한 트레이드 한것만 봐도 그렇겠죠

  • 작성자 16.11.29 21:59

    부임 첫 해에는 포스트업 옵션으로 잘 써먹었던거 생각하면 아쉬워요. 당시에 상무에서 몸 관리도 참 잘됬기에 기대가 컸는데

  • 16.11.29 22:15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근데 기억력 정말 좋으시네요ㅎㅎ

  • 16.11.29 22:47

    예전 인삼감독되었을때 밝힌내용입니다. 전감독님이 본인 의지로된 트레이드는 딱한건있었다고. 심지어 신기성건은 본인도발표나고알았답니다.

  • 16.11.29 22:51

    본인 의지였던 트레이드가 김영환, 양우섭 <-> 김현중, 오용준이었어요. 사실상 제일 큰 게 이겁니다. 이 트레이드 하나가 포워드진을 무너뜨린 거에요 ㅠㅠ

  • 16.11.29 23:02

    @환상의 식스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4대4 트레이드 자체는 여전히 kt도 손해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쨌거나 kt를 나가서 오리온이 전력으로 활용하는 선수는 장재석 1명이고 kt는 김종범과 김승원 2명이죠. 출혈만 놓고보면 김영환 때보다 훨씬 적습니다. 단 가장 뼈아픈건 신인지명권을 넘긴것이죠. 이승현을 뽑을 찬스를 날렸으니까요. 그탓에 최근 3년간 이재도, 최창진, 박지훈 3가드를 연속으로 지명한 게 컸습니다. 내년에 만약 허훈을 뽑으면 남는 가드진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포워드를 보강해야 될거에요. 빅맨은 김승원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16.11.30 11:51

    부산kt 팬으로서 저 시절에(2010~2011) 사직 참 많이 갔었는데..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그래서 지금의 성적이 더 아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6.11.30 16:29

    글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16.11.30 17:08

    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프로농구 감독이 트레이드건에는 얼만큼 영향력이 있는것인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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