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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서귀포 황우지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를 보고 2012/07/30 15:15 | 0 |
http://blog.chosun.com/song0405/6535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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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4-27일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휴가 간 기회에 절친인 제주대학교 강민수 교수가 회장 직을 맡고 있는 제주로타리클럽의 7월 25일 정기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비전, 장애와 대책 제하의 강연을 하였다. 모두들 그 지역의 중요한 인사들로 구성된 모임이어서 강연한 후 뿌듯하였다.
25-26일 차귀도 낚시, 성산일출봉 등반, 한국 최남단 마라도 방문, 41년 전 가족과 신혼여행을 간 서귀포 일대를 관광하였다. 서귀포를 관광하던 중 2005년 6월 6일 김동규 서귀포경찰서장이 세운 황우지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전적비에 쓰여진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이 곳은 1968년 8월 20일 밤 북한군 753부대 제51호 간첩선이 혁명당 핵심요원인 남파간첨 이oo을 북한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침투하던 중 서귀포 경찰서 작전부대와 군의 합동작전으로 섬멸되었다.
6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에서 경찰과 군은 간첩선을 격침시키고 무장간첩 생포 2명,사살 12명, 기관단총 14정과 고사포 등 다수의 무기를 노획하는 혁혁한 전공을 거두었다.
국립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이하여 그날 포연탄우 속에서도 국가수호의 사명을 다한 용사들의 빛나는 무훈을 높이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이 비를 세운다.
2005년 6월 6일 서귀포경찰서장 김동규
좌파정권 시절에 이러한 전적비를 세웠다니 김서장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멀지 않은 강정마을를 지나니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진입로에 누워서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들은 어느 나라의 사람들일까? 반대시위에 앞서 황우지해안 무장간첩 섬멸 전적비를 방문하기를 권하고 싶다.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제주도의 청년 학생을 비롯한 도민들도 이 장소를 방문하여 그날의 치열한 전투를 상기해 보기를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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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에 온 자네를 만날 수 없어 미안하고 서운하네.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연례행사로 제주에 와 있는 터라 어쩔 수 없었네. 아이들의 휴가기간(7.21-7.28)에는 꼼짝없이 손주들의 친구가 될 수밖에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