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지요. 중국의 파트너회사에서 6명이나 들어와서..
하루 왠종일 함께 붙어있느라.. 지금에서야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옛날에야.. 중국 짱골라가 어쩌고 저쩌고 그랬지만..
지금 중국사람들.. 예전 같지가 않아요.
일 정말 열심히 하고.. 훌륭히 해냅니다.
이번에 온 사람들은 아미가 호텔에 묵고있는데..
마침 우리 카페에 'DONALD'님이 아미가 호텔에서 일하시더군요..
아침에 정말 잠깐 동안 만나서 통성명하고 인사하고 헤어졌슴다.
잠깐 동안 만났지만 우리 무역카페인을 만나니..
너무도 기쁘고 반가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쓰고 있는 글을 잘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아무래도 저희 손님들이 가고 난 뒤인 이번주말에나 졸필을
써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준비하시는 일은 잘되시기를 기도하구요...
조만간 현석이랑 날잡아서 맥주라도 간단히 한잔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