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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우회 스크랩 (고창여행) - 선운산 산행과 절정의 선운사 꽃무릇
무철 양재완 추천 0 조회 124 17.09.26 09: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는데 선운이란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하여 선명한 풍경은 아니었지만 가을치고는 약간 더운 가운데 시작된 산행은

처음부터 줄곧 오르막길을 치고 가느라 땀깨나 흘리며 다닌 100대 명산 선운산 산행이었다

낙조대와 천마봉을 못 거친게 아쉽고 도솔암마애불도 놓친게 아쉬워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온 선운사 / 선운사의 꽃무릇이 절정의 상태라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려주었다


선운교(주차장) - 안부,벌봉 - 마이재 - 수리봉(도솔산) - 소리재 - 용문굴 - 도솔암 - 선운사 - 선운교(주차장)






선운교(주차장)에서 안부,벌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마이재 방향으로 간다



선운산 산행



마이재



선운산 산행



선운산 산행



수리봉, 도솔산이라 하기도하는 선운산 정상



수리봉



선운사(우) , 상가 및 주차장(좌)



안장바위와 도솔제



포갠바위



견치산(개이빨산) 아래 참당암이 보인다






참당암 갈림길에서 소리재로 올라간다



소리재



소리재



사자바위와 천마봉 방향



낙조대와 용문굴 갈림길



용문굴

검단선사가 선운산에서 절터를 찾을 때 연못에 살던 용이 ?겨가면서 생긴 굴이라 함


용문굴



용문굴



"대장금"의 장금어머니 돌무덤 촬영장소



용문굴



용문굴에서 도솔암 가는 길



용문굴에서 도솔암 가는 길



도솔암



도솔암

백제 위덕암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창건할 때 함께 세원진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후기에 이르면서 상도솔암, 하도솔암, 북도솔암 등으로 나뉘어 있다가 근세 들어 도솔암으로 통칭하게 됨


도솔암



도솔암



도솔암



도솔암



도솔암



장사송 (천연기념물 제354호)

나무껍질은 붉고 박편처럼 떨어진다. 꽃은 6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흑갈색으로 익는다.

삼인리 소나무는 노거수(老巨樹)로서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 2.95m, 가지는 동서로 16.8m 남북으로 16.7m에 이른다.

특히 이 나무는 지상 2.2m 높이에서 줄기가 두 갈래로 갈라졌고, 그 위에 다시 여덟 갈래로 크게 갈라져 있다.
보기에 따라서는 소나무와 같으나 지상 40cm정도에서 가지가 난 흔적이 있어서 반송으로 취급되고 있다.


진흥굴

신라 24대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머물렀던 곳이라 하여 진흥굴이라 함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



도솔암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의 도솔천



선운사 대웅보전(보물 290호)

 선운사는 조계종 24교구의 본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선운사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선운사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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