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생우가격은 백파운드당 평균 81달러로 전주에 비해 1달러 정도 하락했다.
6월 넷째주 초이스급 쇠고기 상자육의 경우에는 올해 5월에 비해 백파운드당 30달러 가까이 하락하여 백파운드당 평균 134달러를 기록했으나 6월 마지막주에는 2.01달러 정도 상승해 그나마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
주당 도축 두수는 패커들의 이윤이 흑자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652,000두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생우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로 쇠고기에 대한 수요 침체와 생우의 공급량 증가를 꼽고 있다.
게다가 현재 비육장에 출하대기중인 소의 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향후 생우 공급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올해 5월의 경우에는 출하두수는 충분치 못했으나 도축 중량은 증가했고 6월 1일 현재 120일 이상 비육된 비육우 두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11%나 증가했다.
따라서 오는 10월 정도에는 출하두수가 기록적인 높은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어 생우의 가격은 또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Cattlebuyersweekly, July 4, 2005
[미국육류수출협회 20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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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마지막주 미국 생우 가격 동향
깔꼬르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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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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