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유 제 하
*** 난 나의 육감을 믿기로 했다
비록 죽음의 공포가 눈앞에 닥친다 하여도
나를 이끌어주실 커다란 당신이 있기에,
나의 Sixth Sense; 육-감을 믿는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이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못하고
괴로움과 고통속에 지새야하는
잠~못 이루는 밤,
아~ 언제나 난 이 번민의 늪에서
헤어날수가 있을까
아침해가 뜨기전부터 난 당신을 생각하고
태양이 저 수평선으로 저버린후
달님이 저 고요한 밤하늘을 방황할때도
난 당신만을 그리워 한답니다
나뭇꾼과 사슴의 슬픈 전설이 아니라 해도
앙상한 나뭇가지위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처럼
난 그대 곁을 떠나 가렵니다.
그럼, 이밤도 안~녕
첫댓글 아픔이여~~~ 안녕....
첫댓글 아픔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