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생활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적응해가고 있는데....ㅜㅜ
매달 내는 월세는 도대체가 적응이 안됩니다...월세내는게 넘 아까워서 적응이 안되네요...
한국에 좋은집 놓아두고 여기서 왜 이러고 있는지..ㅎㅎ
가족이 방콕에 살고 있습니다. 매달 내야하는 월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인들에게 문의도 해보고, 개인적으로 알아보아도 답이 없네요..
신축콘도를 구입하고 싶어도 자금의 압박으로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문제는 대출인데요...
제가 아는 정보로는 워크퍼밋 있고 태국에서 2년이상 일을하면 신규분양 콘도 구매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인 한분의 경험으로는 조건이 다 맞아도 외국인한테는 은행이에 대출을 꺼린다고 하네요
대출가능한 방법이 없을가요?
분양가에 50%까지만 받아도 문제가 안될것 같은데요...
자동차도 리스 절차가 복잡해서 현금으로 질러버렸습니다....정말 ㅜㅜ
수고하세요
첫댓글 저도 오늘 가족이 오기전 혼자 3달정도 머무를 오피스텔 보고 다녔는데
꽤 비싸네요... 중국하고 비교하면 비슷하긴 한데.... 여기 물가도 장난이 아니군요
중국도 월세뿐이라 적응은 됩니다^^;; 힘내세요..
옛날 태국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그런데 서민들 수준은 나아지지 않는데 원유값이 오르니까 모든 생필품 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두사람 30000b 으로 기본생활비는 되는데.....
외국인이 콘도 구매는 허락하지만 대출은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일부 납입금을 6개월 정도만 유예를 해주지만 태국인과 동일한 조건의 대출은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만약 대출이 되었다면 대부분 한국 현채인이나 주재원들 대부분 콘도를 하나씩 마련을 하고도 남죠.
콘도 구입하면 달세는 없는데 관리비를 내야합니다. 방콕 중심지 BTS 부근, 면적 85스케어 미터 정도에 관리비가 3000-5000밧 정도 할 것입니다. 평방 미터를 기준으로 관리비가 부과되고 세월이 가면 유지관리비고 매달 조금씩 더 내게 됩니다.
방장님 말씀대로 외국에게 대출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생각하셔야하고, 요즘은 콘도 실 구입가에 해당하는 금액이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통장 내역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법이 바뀌었다고 들었읍니다.
태국인으로 보증인을 구할 수있다면 안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만 . . .
물론 급여, 생활비를 제외한 여유자금, 보험, 금융 신용도등 여러가지를 조사해서 결정을 합니다
외국인 명의론 콘도가의 최고 50%(승인 통과 가정하에)
이것도 신축 콘도만 가능하고 준비해야되는 서류가 많습니다
워크퍼밋은 기본이고 2년간 소득증명(바이랍롱 응언드언 및 펑어더90) 및 은행거래 명세서,잔고증명,신용증명...
서류 감정에도 2달 정도 소요됩니다
정말 짜증나는 건 이 기간 동안 같은 서류 재요청하는 것..진짜 필요해서인지 담당자 실수로 분실했는지 몰라도
을 의 입장에서 어쩔 수 없지만 힘듭니다
대출 승인 후 꺽기(보험상품 팔기,신용카드 신청)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