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선정한 2024 영암을 빛낸 자랑스러운 영광의 얼굴들...가문의 영광, 영암의 자랑
영암군민의 상 ㅡ
임철호
월출인상ㅡ
김근애, 김막례, 노지상, 한윤남, 김승배, 천원배
공로패ㅡ
김재열
감사패ㅡ
송의성
효행상
김수현
고향 향한 착한권리
나눔 실천으로 훈훈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을 한다. 가문을 빛낸 일로, 명예스러운 상을 받게 됐으니 이보다 더 좋은 기쁜 일이 있을까싶다.
2024 제49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향우들이 있어 그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영암군민의상,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은 영암군이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화합에 앞장서며, 군민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 또는 영암 출신 출향인에게 수여한다. 평소 영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분들의 공로를 군민의 날을 기해 시상함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와 화합에 앞장서고, 군민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 또는 영암 출신 출향인에게 수상하는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에는 영암읍 출신 김근애(재경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군서 출신 김막례(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회장), 학산 출신 노지상(재경 학산면향우회 전 회장), 시종 출신 한윤남(재 성남영암군향우회 전 회장), 군서 출신 김승배(재경 영암중고동문회 회장) 씨와 도갑사주지를 했던 중앙승가대학교 총장인 월우스님(천원배) 등이 각각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로 선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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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암군민의 상에는 영암읍 출신인 전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인 임철호 씨가 선정됐다.
그리고 신북 출신 김재열(재경 신북면향우회 전 회장, 현 영친회 회장, 명운산업대표이사)씨가 공로패를 받게 됐다. 또한 감사패에는 송의성 씨가 선정됐다. 효행상으로 김수현 씨가 선정됐다.
특히 월출인상을 수상하게 된 김근애, 김광자, 노지상, 한윤남, 김승배 씨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될 김재열 씨 등, 이 들은 고향에다 수상의 영광을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로 나누겠다는 마음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동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고향 상생 기부금 전달의 착한 마음을 해보여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들의 '나의 공이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나만의 기여에서 사회와 미래를 바꾸는 희망으로!' 라는 정신과 행동으로 세상이 훈훈해지고 있다. 고향을 생각하는 착한권리, 나눔의 실천으로 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위기에서 기회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상자들의 마음은 '고향사랑기부제' 란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역 사회 및 향우와 영암군이 협력하여 민들어나가는 새로운 경제 모델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소중한 자원인 '영암희망비전공동망 희망브릿지' , 지역 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암희망비전공동망 희망브릿지는 최근 몇 년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체감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인 김근애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김막례(김광자) 산악회장, 노지상 학산면향우회 전 회장(헬마 대표이사), 김승배 영암중고동문회장 등이 각각 300만원, 한윤남 성남영암군향우회 전 회장이 4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제 등 좋은 일에 쓰이게 하겠다고 착한 마음을 보였다. 그리고 공로패 수상자인 김재열 신북면향우회 전 회장(명운산업 대표이사)이 300만원을 내 칭찬이 자자하다.
시상식은 10월 30일 영암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9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전달식을 가진다.
영암군민의 상,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은 영암군이 수여하는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여한 공로와 화합에 앞장서며 군민의 위상을 드높인 군민 또는 영암 출신 출향인에게 매년 수여해 오고있다. 평소 영암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에 주신 분들의 공로를 군민의 날을 기해 시상함으로써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게 한다.
수상을 하게 된 분들은 고향에서 주신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이란 이 큰 상을 가문의 영광, 영암의 자랑으로 여기며, 고향사랑에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또 공로패는 더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선행 천사답게 귀감이 되도록 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수상자들은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 영암 출신 가문의 영광이고, 영암의 자랑이다. 가족, 친지와 지인 들 많은 분들에게 연락이 왔거나 SNS에 올린 댓글을 달았다” 며 “많은 사람들이 영암을 사랑하는 구나 생각했다. 앞으로 영암의 명예를 걸고 자랑스러운 인물로서의 모범을 보여준, 사회에 귀감이 되고 롤모델이 되도록 하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