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수술 안하면 민주당 병을 고칠 수가 없다.
[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더불어민주당은 168석의 국회의원으로 덩치값을 못한다고 국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을 다 알고 있으면서 고치지 못하니 아주 중병에 걸려서 지금 그래도 수술을 못하면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 개인당이 되고 나가서 사람들이 말하는 개딸당이 되고 맙니다.
이재명 대표 개인당이라고 하면서 개딸당이라고 이제 고칠 수 없다고 이상민 국회의원 5선이 치료할 수가 없다고 탈당했습니다. 이상민 5선의 눈으로 볼 때 희망이 없고 아무리 말을 해도 고치질 않으니 자연적으로 탈당이 답인 것으로 생각해 탈당을 했습니다. 그럼 이상민 탈당한다고 할 때 이재명 대표기 싫어도 만나서 설득해야되고 하는데 만나보지도 않고 이의원 나가면 아주 잘 되었다고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합니까. 이대표 안 만나면 당 최고위원도 만나볼 수가 있는데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그래. 큰 거물을 잃어버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명계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이 12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표 사퇴와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구했습니다. 김종민, 운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등은 험지 출마든 백의종군이든 선당후사 길을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민주당 재선급인 이탄희(판사출신), 홍성국(경제통) 두 초선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탈당이유 민주당에 희망이 없으니 나가서 사회에서 사회 활동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럼 실력자 초선들이 탈당하는데 당 지도부는 무응답입니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끼는 국민들은 이러다가 총선에서 1당을 빼앗길 것 같다고 말하고 또 이해찬이 180석을 얻을 수 있다고 큰소리치면서 예언하니 더 불안합니다. 하루속히 야당 민주당이 옛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민주당으로 돌아가자고 합니다.
그간 민주당 168명 의원 갖고 뭐 했느냐고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국민앞에 내놓을게 있습니까. 이재명 불체포로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성공했고 무엇했나요. 탄핵 시키는 것, 탄핵 전문당이라고 국민은 부르고 계속 비리만 터지고 잘못하면 탈당시키고 마는 처지 이상득 의원도 김남국도 윤민향도 민형배도 김홍걸 의원도 그리고 조용해 지면 다시 입당시키고 민형배도 입당했고 김홍걸 의원도 다시 입당시키고 탈당했다 입당하고 168명 있는 정당이 할 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168명 힘으로 독단으로 통과시키고 168명 의석으로 정의로운 곳에 쓴 일이 없지요. 현재 37명 국회의원이 기소되거나 재판중입니다.
그래도 국민의힘은 개혁하기 위해서 거물 장제원 국회의원이 불출마하고 국민의힘 대표가 사표를 내고 비상대책위원으로 뽑기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나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하고 난상토론하고 발전적으로 가고 있는데 변화가 없는 민주당은 특별한 개혁이 없고 거기에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총리가 1월초 창당을 한다고 이미 선언을 했습니다. 그래. 민주당 의원들간에 말이 많고 의총에서 이낙연 전)총리 창당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이 또한 당 지도부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럼 이대로 가서 총선을 어떤 방법으로 치룰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판에 총선에서 1당 뺏길 것 같지 않다고 말하고 단독 과반이냐 180석 이상을 먹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래도 이해찬은 정동영 상임고문과 함께 200석 못하라는 법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고문은 세상을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고 국회의원들은 볼멘소리를 합니다.
민주당이 살 수 있는 길은 이재명 대표가 어떻게 하는가가 총선에서 그대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5~6가지 재판을 받고 있고 하니 언제 감옥갈지 모르니 국회의원들 총선 치르기가 힘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두 당이 승리하기 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얼마나 철저히 개혁하는 당이 총선에서 승리를 할 것입니다. 그때 국민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두 당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