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2004년 1월 22일)에 처음 모글에 입문 하였습니다.
대장님께서 보시겠다고 한번 내려가 보라고 하시더군요.
버벅거리고 간신히 내려가는데 진짜 열라 쪽팔렸씨유.
갈쳐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일요일에는 연습좀 하려고 하는데 살로몬의 김창수과장이 와서 기를 죽이더군요.
기죽어서 못타겠데요.
그러나 쪽팔림은 순간이고 그후에 누릴수 있는 즐거움은 영원하다고 밑으며,
올 시즌 말에는 모글에서 대장님고 맞먹는(?) 것을 지상 과제로 맹훈련중입니다.
모글스키도 살로몬 것으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대장님 긴장하시기 바랍니다. ^^
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네.. ㅎㅎ 안전스킹하시고요^^ 오늘 꼭 나오세요~
운영진에 의해 스키일지로 옮겨졌습니다...일지성향이..^^ 프리모님 화이팅!!!
오늘 처음 뵈었네요^^ 잘타시던데요^^ 마일리지 많이 늘리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봅니다요^^ 살로먼 모글랩 넘 멋있어여~~~ㅋㅋㅋ 나중에 한번 타보구싶습니다~ㅋ 태워주셔여~~~
스키는 젤 좋은거 타고 모글은 젤 못타서 스키한테 미안하네요. 스키야 미안하다. 주인잘못만나서. 그래도 여러분들의 격려가 힘이 되는군요.
에어님 함 태워드릴테니 말씀 하십시요. 그래도 에어님 덕분에 모글스키팀에 가입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