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장충고에서...첫 인사를 올린...영건...박재정인사드립니다.
제 첫번째 꿈이었던 야구선수의 꿈을 오늘 우리 클럽의 가입으로...대신했던것 같습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야구선수한다고 부모님께 까불다...야구방망이로...맞을뻔 했던...추억도...
촬영현장에서...혼날 때... 네티즌들의 악플도...
모두모두 그라운드에서 안타를 치고...다이아몬드를 달리다보니...모두모두...잊혀지더군요...
앞으로 팀에서 같이 땀흘리며...우리들의 우정을 계속 쌓아올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 지방야구에 목말라 계시던...우리 팀 여러분~~~
( 참고로~~~이승엽 선수의 경북고 후배이자...전통의 야구명문...동국대...출신)-YMCA 아기스포츠 수영단 출신의 운동신경~과 삼성라이온스 리틀야구단...출신으로서...
제가 여러분께...그 향긋한 내음을 선물해 드리며...
팀에 귀염둥이가 되겠습니다.
오직~ CRP 우승을 ~ 위하여~~~
이상 CRP 영건 박재정이었습니다.
첫댓글 축!.
내가 알고있는 재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근데 맞는거 같넹... 무슨 우승 청부사냐~ 나처럼 천천히 하나씩 배워가라 ㅎㅎ 축하해
축하축하~~자주자주 나와요~~
자주자주 봅시다~
그래도 첫 플레이에 안타도 치고 가능성이 보인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