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 제6회 연합회장기 족구대회 48개팀 참가 열띤 경쟁-
지난 14일 학운공원 축구장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이종걸, 이석현 국회의원, 안양시 의회의원 등 20여명의 내빈과 안양시내 20여개 족구클럽 48개팀(일반부 16, 40대부 21팀, 50대부 11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안양시 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열렸다.
↑ 안양시 연합회장장기 족구대회 "한마음족구단" 종합 우승
이날 대회에서 박달동에 소재한 "안양한마음 족구단"이 일반부 우승과 50대부 준우승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또 40대부 시합에서는 "F2 족구단"이, 50대부는 "호계 족구단"이 각각 우승했다.
또한, "안양한마음 족구단" 소속 김승만 선수와, "F2 족구단" 배태만 선수 및 "호계 족구단" 조정현 선수가 각 부별 최우수 선수로 선발 되었다.
이광철 안양시 족구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부보다는 각 팀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국민생활체육 안양시족구연합회 시설이사 임진원 010-2307-2522
출처 :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