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회원께서 제기한 총무의 업무집행에대한 불만 내용을 올립니다
나름대로 수십년 간 여러 모임을 회장 및 총무로 이끌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자진하여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회원들과 운영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론 한 적도 있습니다만 일부 회원분들께서 총무에 대한
불만이 이있는 듯 합니다
사실은 건의나 불만이 있는 경우 전화 한통화 걸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수도 있지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2인 이상의 오프라인의 정회원이 퇴출을 요구하면 언제라도 사퇴할 것이며
용감한 총무 희망자가 계시면 즉시 기꺼이 인계하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불만을 토로 하시는 분들도 새롬 모임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의 발로이며 일종의 건의 사항이
불만 형태로 표현된 것으로 이해 됩니다
다만 소인은 재임 기간에는 뒤에서 손가락질 받는 수모는 면하고 싶은 희망입니다
나름대로 해명을 해 보면서 차제에
여러분의 고견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불평내용
1. 왜 총무 사무실 인근 수내역에서 정모를 개최하나
2. 총무가 개인적으로 "파쇼"를 부려 너무 독선적으로 모임을 운영한다
3. 카페 이름과 카페소개 내용을 총무가 독단적으로 운영함으로 인하여 신규 회원의 접근 및 가입을 을 어렵게 한다
4. 참석율을 하향 추세로 가는 책임
총무의 해명
1. 장소 선정
금년 초 2008년도 운영 반안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가능한 한 다른 장소에서 다른메뉴로 정모를 개최한다고
천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분당의 각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순환 개최로 8번째 수내역에서 처음으로 8월 정모를 개최 하였습니다만
분위기, 메뉴 등의 문제라면 몰라도 위치 선정에 대하여 총무 사무실 근처라서 불평을 하게 되는 것은 자기 모순에 빠진 것이라 봅니다
참고로 금년도 정모 개최 지역별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월: 오리/양식, 2월; 서현/회무침, 3월: 야탑/샤브부페, 4월: 영흥도 합동야유회, 5월 정자/한정식, 6월; 모란/복집
7월: 서현/두부정식, 8월 수내/고기부패
상기 현황에서 보는 바와 같이 8개월 만에 처음 수내역에서 개최하였건만 어찌하여 총무의 편의 만을 위해 장소를
택한 것이라고 여겨졌을까요
종전에는 별주부에서 3개월 연속 만나도 불평하는 소리는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 갑자기 장소문제에 순수성을 의심하게 되는지요 또 총무 편의로 장소를 정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총무집 근처 용인/수지로 정했다면 몰라도~~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2. 총무 독단
모임의 장소, 식당 및 메뉴, 행사등을 회원여러분께 추천을 받아 하는 방법도 있지요
실제로 소인이 회장 시절에는 참석비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장소를 추천 받은 적도 있습니다
다른 총무시절에는 총무단 여러분이 만나서 단체로 열심히 돌아 다니며 물색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요
그러나 메뉴, 장소, 에산 및 참석율의 제고를 고려하면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있지요
때로는 주관적 가치개념으로 장소와 메뉴를 선정하여 참석율이 저조하는 경우 또는 회원들의 불만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편 많은 사람이 관여하여 여러 의견이 대립하는 경우 다수결로 해결할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적정 예산을 기초로 분위기, 편의성, 양질의 메뉴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소인은 그저 여러 사람의 수고를 들어주고 경제적이며 불만 없는 식당 분위기와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매번
현장답사를 통해 장소를 물색하고 적절한 예산에 해당 메뉴를 직접 시식하여 결정하곤 합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소임을 추진하는 것으로 생걱할 수도 있을 법한데~~
더우기 소인은 회장직을 수행할 때에도 총무에게 시키는 것 보다는 차라리 직접해결하고 총무에게 보고하는 형태였습니다
직장에서는 소인도 부하 직원에서 업무를 분장하여 지시하기도 하였지요 봉급을 받는 사람들이니까요
당연히 받아 들이지요
그러나 순수 친목 모임에서는 수고비가 따로 없으므로 위.아래가 따로 없지요
그저 누구나 마음 내키는 사람이 봉사하면 되는 것이구요
회장. 총무는 사명감을 가져야 되겠지만~~
친목 단체에서는 집행진에 의해 모임이 죽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번 죽어 가는 모임을 다시 살리기가 너무 힘들구요 결국에는 사라지는 거지요
소인이 바라는 것은 다른 기수 처럼 소리없이 모임이 사라진다면 자신의 책임이 될 것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혀
고민하는 바보이지요
그 동안 모임 운영에 관하여 소인의 일방적 언행에 마음 상하신 분들도 있는 줄 압니다
나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여러분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
3. 카페 운영
쥔장과 운영위원 여러명이 계시지요
소인 또한 2차년도 부터 운영위원으로 카페 관리의 일부를 책임 맏고 있습니다
2003년 1월 카페 가입한 이래 거의 매일 한번 이상 방문하고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정도 글을 올렸을 것입니다
댓글까지 포함하면 매일이 될 겁니다
본 카페에 있는 글 전체의 거의 절반 정도는 소인이 올린 내용이라고 해도 관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울러 스펨메일을 걸러내고 모임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카페를 인식하고 카페의 장기적 유지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음은 카페 내용이 결과를 증명할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께 카페활동에 적극 참여를 호소하는 글과 문자도 여러번 보냈습니다
불평인즉 우리 카페의 이름이 어려워 손님의 의 접근 이 어렵고 신입회원 가입이 부진하다고 하네요
아울러 카페의 인사에도 3기로 표기하지 말고 새롬의 포괄성을 갖도록 해야 된다고 합니다
다음카페에서 분당새롬을 검색하면 우리포함 5개이고 그냥 새롬카페를 치면 수십개가 나옵니다
새롬 전국카페도 있고 어떤 기수는 전국카페의 소모임으로 편성하여 카페 자체가 거의 사장 되었고 다른 기수는 대부분
합격회수를 삽입하여 분당새롬 카페 13회 등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는 총 기수를 망라한다는 뜻으로 기수 표시 없이 '분당새롬카페"라고 포괄적으로 명명하였지요
소인은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고저 다른기수의 카페에는 100% 가입하고 글을 올리는 것은 물론 오프라인의 모임에도
각 기수마다 참석하고 신입 기수의 합격자 모임에도 누차 참석하여 우리 기수와 우리카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더라도 "분당새롬카페"는 가장 적절한 이름으로 믿습니다
두째는 명칭이 "분당새롬카페" 가 아니고 "분당새롬까페"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통상 "까페"로 호칭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우리 카페는 다음카페에서 파생 된 것으로 다음사이트에서 카페로 들어 오려면 보이는 것이 " 다음카페"입니다
환언하면 부르기는 "까페"라 하더락도 방문하려면 "카페"이어야합니다
이 문제는 선택이 될 수 없고 필수적으로 "카페"이어야하는 이유입니다
까페로 쳐서 우리카페에 들어 오기가 어렵다면 다음카페를 이용하는 한은 자기 자신의 책임이지요
우리 3기 모임과 카페는 전국적으로 중개학원의 단위 기수로는 가장 활발하게 생존하고 유일한 단체임을 확신합니다
특별히 우리 카페의 성격은 순전히 온라인 상으로 엮어지고 운영되는 일반 젊은이들의 카페와는 다르다고 봅니다
우리는 오프라인을 기초로 인격과 사람을 서로 인식하는 회원들 간의 교류가 대부분이며 일부 외부 회원들의 영입도
허용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모임의 정회원 자격이 있는 자가 카페의 접근이 어려운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믿으며 외부회원이라도
접근과 가입이 어려운 이유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단지 본인의 의지가 약하던지 방법을 원초적으로 모르는 것으로
추정 되는군요
혹시 지인이 어려움에 처한다면 아는 사람이 도와 주면 간단하지요 소인도 우리 회원 여러분께 도움을 드려 카페에
가입하였습니다
셋째는 카페 소개내용이 맘에 안든다는군요
분당새롬 3기 라는 표현과 부동산 관련 모임 등의 표현이 신규회원들의 가입을 저해한다는군요
큰문제도 아니고 소인의 특별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정하였습니다 만 뺨을 맏을 정도의 실수로
인정하기는 힘들군요
대문을 가끔씩은 바꿔야 하므로 소인이 새로운 대문의 모양을 만들 때 카페의 내용 소개는 있어야 하니까요
관심있는 운영자급 이상이면 맘데로 좋은 표현으로 수정할 수도 잇는 문제이구요
더 이상의 논쟁이 필요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4. 참석율 저조에 대한 책임
먼저 회원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누구의 책임일까요
소인의 답변은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질 문제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우리 전체의 책임이지요
참석율의 제고에 보탬이 되고저 특히 금년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보시라고 정모 3주전 장소를 정하여 메뉴와 함께 카페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번 이상의 이메일을 전회원에게 보내고 3번 정도의 전화문자를 회장과 총무명의를 번갈아 보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특정회원에게 직접 전화로 참석을 독려합니다
소인 스스로는 거의 매년 개근을 하다시피 정모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장재임시는 물온 현재 총무로서 참석비 2만원에 근접 되는 응분의 메뉴를 항상 준비하여 2만원이 아깝게 생각하는 회원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체 비용은 항상 초과 지출하여 기금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작년 부터는 년회비 제도를 도입하여 개인 찬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아도 되는 형편입니다
우리 모임의 유지 발전을 위해 믿거름이 되는 큰 도움것이지요
한편 우리 모임은 합격여부와 무관하게 오픈함으로서 매년 회원이 몇명씩 불어나는 특별한 경우입니다
소인이 수첩발행에 3년간 관여하고 있으며 수첩 발간시 전화로 사진을 요청하고 신규회원을 등록합니다
비교적 많은 나이에 우리모임을 회장을 역임하고 총무를 자청하여 짧은 인터넸 실력에도 불구 배워 가면서
몸바쳐 , 마음바쳐, 시간바쳐, 돈까지 바쳐 봉사하는 소인의 즐거움입니다
우리 모임은 분당새롬 은 전국 학원의 단위 기수로는 18회를 포함하고도 매월 정모를 개최하는 전통으로 가장 활발하게 생존하고 있는 부동산중개학원 기수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
나 어떻게 ~~`??
첫댓글 사장님힘내십시요 누가불만을햇쓸꼬
어떤 모임이든 앞서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어야 따라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회원수가 늘어날수록 만족과 불만도 동시에 늘어난다고 봅니다.멀리 있지만 카페는 열심히 들어옵니다.새롬동기 화이팅입니다.^^*
정말간겨그레서 안보이는구나 그레 거기선뭐해
애만들것지요?ㅎㅎㅎ
무삼 섭한 말씀을 그리 하시능교! 마-민주주의도 약 20~30%는 의견이 다를수가 있는것이니 다수를 위해 계속 밀고나가이소! 마-잘하고 계심더!!!홨팅^-^
조영길 사장님 말씀이 맞슴니다. 다른 생각을 말씀하신 동기님도 새롬에대한 애정에서 말씀하셨을 겁니다. 공사장님 화이팅!!!
공사장님! 동기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갖고 있답니다. 너무 열정적이다 보니 그많은 에너지가 어디서나오시는지...또한 어느 개인적인 말이 우리 전체의 뜻은 아니니까 너무 맘 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
공비어천가 일색이구먼 쯔쯔쯔...민주주의의 쓴맛은 씹히는 맛임다. 공 총무님 고생 만슴다. 누가 씹는겨 열심히 모임에 참석혀, 그리구서 불만있음 갈아 업으면 되지.....
그러면 되는것을.....
일도않하면서 불평불만많은회원 누군지모르지만 그분이떠나시면 되지않을까요 공사장님보다 열정적으로 일할수있어시면 손들고나서보시면 선택은회원들이 하겠습니다
불평불만하는자가 그 누군고@@@@@@@우리는 절대 불만없습니다. 모임참석못한 저가 바로 죄인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문제는 불평불만한사람이 아니고 그말을 전한사람일진데 그사람도 악의는 아닐것이니 공사장님께서 너그러이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기간이 얼마되지않은 저희 일팔회보다 더욱 단결력도 좋으시고 카페사랑도 크신것 같은데... 힘내세요. 열심히하시는모습 너무좋습니다.화이팅!!!
늘 애쓰시는 공사장님.. 소수의 의견에..접수만 하세요~..ㅎㅎ 모임을 이끌어 가자면 말도많고 탈도많고..우리 스스로 자책해야할것 같네요..담부터..열씨미 참석합시다~횐님들..아마도 참석도 잘 안하시는 이의 불평이 아닐까요?
불만있으신님들~~새롬카페에대한관심을... 더도말고 덜도말고,,,우리공사장님만 하기를...공사장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