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제석 | 이제석은 한 때 루저였다. 의과대학에 간 형에게 밀려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만 그리며 시간을 죽였다.
대구협성중학교를 다닐 때는 수업태도가 불량하여 숱하게 맞았다.
고등학교 진학하여서는 그림으로도 4년제 대학을 갈 수 있다는 말에 죽도록 그렸다.
400점 만점에 300점을 넘겨 계명대 시각디자인과에 입학, 4.5점 만점에 4.47로 수석 졸업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광고 공모에 응모했지만 코딱지 만한 상조차 타지 못했다.
직장마다 퇴짜를 맞고 간판쟁이를 하다가 미국 유학을 갔다. 2006년 뉴욕 스쿨 오버 비주얼 아츠 (School of visual Arts)에 편입하여
6개월 만에 세계적인 광고 공모전에서 매달 사냥을 시작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광고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클리오 어워드 에서 동상 등 1년 동안 국제 광고 공모전에서 29개의 메달을 땄다.
그는 세계가 주목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즉 이슈를 다루는 광고로 세상을 바꾸어나간다.
- 강영호 / 정리 -
하면 된다!
- 안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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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적인 인물이라는 것이 놀라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맨날 꼴찌였는지
것도 불가사의야~~
우리나라는 사람을 볼 줄 모르나벼..
저의 신조는
"안되면 되게하라..
내가 가는길에는 불패란 없다"
ㅎ
좀 거창한가요...그치만 이렇게 살려고 최선의 노력을 한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