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말씀: 아가서 8:6~7
6.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7.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멘
⦿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
이 아가서는 이 솔로몬왕의 그런 사랑의 이야기입니다만사실은 이 이야기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녀 된 우리를 사랑 하시는가, 그 사랑이 얼마나 깊고 또 애뜻하고 간절한 것인가를 연인사이의 사랑의 이야기로 표현해서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아마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제 아가서 8장 6,7절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과도 같다고 보입니다. 너는 나를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실 때 그 인생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도장같이 소중한 존재로 나를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너의 팔에 묶어서 두라 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 사랑은 아름답게 표현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이 사랑을 죽음같이 강하다. 목숨같이 강하다 라고 표현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이처럼 사랑하지 아니할 때에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이 질투가 지옥같이 잔인하고 불길같이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은 그런 분노하심이 일어나게 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가 올바를 반응을 보이지 아니할 때 하나님께서 이런 반응을 보이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목숨 바쳐 사랑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대신 죽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을 이런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믿지 않았고 그 사랑에 합당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반응을 하나님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사랑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창조목적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는데 왜 창조 하셨냐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려고 만드셨습니다. 시편에서 시편기자는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저 해와 달과 별들을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 하시나이까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온 우주를 지으시고, 저 우주의 저 수많은 별들을 만드시고 해와 달을 우리에게 주셔서 놀라게 하시고 우리에게 경이롭게 만드신 까닭은 하나님께서 사람 된 우리를 생각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크심과 거룩하심을 보게 하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세상에 우리를 위하여 우주를 창조해 주신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온 우주를 인간을 위하여 만드시고 우리로 하여금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를 창조하시고 만드셨습니다. 또한 우리를 이 땅의 부모를 통해서 태어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의 깊이와 크기와 비교할 수 있을 만 한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경배와 찬양과 사랑을 요구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 합니다.
⦿ 하나님이 찾고 있는 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십니다. 그를 통해서 한 민족, 메시야의 민족을 만들기를 원하셨고, 그를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 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기로 작정 하시고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야곱시대에 다 애굽으로 들어갔고 애굽의 종살이 400년 이후에 그들이 다 모세를 통해 다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모세를 통해서 20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왔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분명히 하나님을 아는 백성들이고, 대부분은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직접 보았고 광야에서 날마다 맛나가 주어지는 것을 경험했던 사람들입니다. 예배의식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순종함으로 광야에서 그 세대가 다 멸망하여 그 성인세대는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진멸되는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슬프신 것은 뭐냐면 사랑하기 위하여 그들을 아끼기 위하여 그들에게 축복하기 위하여 출애굽 시키고 200만 명의 대 민족을 이뤘지만, 그들 중에 구원할 자가 없었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고통 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전 세계에 기독교 인구는 20억이 넘는다고 하지만, 이들 중에 과연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기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즐거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가 하나님의 관심입니다. 오늘 아가서 말씀에 있는 것처럼 하나님은 너희는 마음에 나를 도장같이 품고 도장같이 나를 팔에 두어야 한다. 나는 죽음같은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 하였으나 너희는 나를 사랑하지 않고 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나의 질투의 진노를 당하게 될 것이다. 이게 모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선포입니다. 내가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질투는 잔인한 불길 같이 일어나서 지옥의 불길로 너희를 삼키게 될 것이다. 이것이 아가서에서 인간을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기도훈련의 목적
여러분들이 계기가 무엇이든간에 영성학교에 오시게 됐는데 이 기도훈련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훈련입니다. 사랑은 같이 있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게 행복한 것 그게 사랑의 본질적인 특징입니다.
사랑하는데 같이 있는 게 부담스럽고 같이 있으면 거북하고 빨리 피하고 싶다면 이건 사랑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 기도는 사랑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인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훈련 하는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이제 내가 하나님만 기뻐할 수 있는 이 기도자리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내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 내가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몸에 베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것이 즐거워 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내게 가장 큰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을 내 마음에 품는 자가 되게 하시고 도장같이 내 팔에 새겨두는 자가 되게 하시고 나도 죽음같이 강한 사랑으로 주님같이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물이 쏟아 부어질 지라도 홍수가 날 지라도 꺼뜨릴 수 없는 그런 불같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를 얻기를 원해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지금도 인류를 살려두신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영성학교 우리 식구들이 무슨 사람이 되어야 하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내가 너희를 창조한 이유가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해서였다는 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갈망 하십시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새 역사를 시작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를 새롭게 시작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 우리를 쓰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온 맘 다해 온 뜻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생겨나기를 기대하셔서 신목사님을 부르시고 이 기도훈련을 시작하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하나님의 기대를 채워 드리는 사람들로 변화 되시길 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랑...🌟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