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신원면
월여산(月餘山) 해발(863m)
산행일:2024년 03월 17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신기마을주차장-저수지-정자나무-등산로입구-칠형제바위-월여산-안부-철쭉동산-
삼거리-지리재-월여사-영사정-신기마을주차장 (원점회귀) 하산
거리 7.5km 산행 시간 4시간 소요 된다.
*** 신기마을주차장 ***
*** 주차장 정자 ***
*** 정자나무 ***
*** 등산로 입구 ***
*** 계단 ***
*** 감악산 풍력단지 ***
*** 칠형제바위 ***
*** 촛대바위 ***
*** 만물상 ***
*** 월여산 ***
월여산은
경남 거창군 신원면과
합천군 대병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월여산 해발(863m)로 거창군 남쪽
지맥에 우뚝 솟아 있으며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일명 삼봉산으로도 불리며 무학대사가 황금 닭이
알을 품은 금계포란형(金鷄包卵形)이라 하여 해동제일의
명당으로 지목한 곳이며 마고할미 박랑의 외동딸 월여가
살았다 하여 월여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월여가 용이 사는 연못에서 목욕을 자주 했
는데 하늘나라 옥황상제의 아들 일야가 이를 보면서
월여를 짝사랑 했지만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곳에 비가 되어 내린다고 하며 가뭄
이 들면 월여산 정상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것도
이 전설에 따른 것이며 정상에 오르면 산의
파노라마가 일품이며 북으로 감악산의
줄기가 동으로 합천호와 소룡산 악견
산 금성산 허굴산 산이 조망되고 남으로
황매산 서쪽으로 갈전산 바랑산 줄기가 에워싸고 있으며
봄철에는 철쭉꽃이 만발하여 이곳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월여산이다.
*** 합천호 ***
*** 철쭉제 제단 ***
*** 질매재 ***
여기서 재안산릏 거쳐 신기마을 하산
또는 좌측방향으로 하산 해도
신기마을로 내려간다.
*** 청운사 입구는 재안산을 거쳐 하산할 때 콘테이너가 있는 곳으로 하산 ***
*** 영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