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형제님이 배려해 주셔서 매화밭이 있는 농장에서 무상으로 농사를 시작했어요. 남편은 천상 농사꾼 결혼할때도 농부였거든요. 이제야 하고 싶은일한다니며 신이 났는데 갑자기 통풍이 와서 2주째 병원 다니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히 좀 나아져 걸을 수 있어서 지난주 감자와 토란 더덕과 도라지 마도 심고 상추와 부추 열무 얼가리까지 심어놓고 비가와서 농부의 얼굴이 환합니다. 염증에 좋다는 아마씨도 구역식구가 보내주셔서 오늘 아침에 많이 좋아졌다며 잠도 잘 잔다고 ㅎㅎ
첫댓글 행복한 전원생활로 힐링하시는 두분의 일상~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풍 잘 치료 받으시고 더 건강한 전원생활 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
좋아하시는 일을 하시니 힘드셔도 마음이 편안하시니 남편분이 많이 건강해져서 풀잎소리님도 즐거운 나날들이 많았음 합니다. 풀잎소리님도 늘 건강 챙기시고요
감사합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원하시던 일 하시고 병원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식이요법 병행하시면 호전 되실거예요.이미 좋아지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남편이 좋아하니까 ㅎㅎ
몸조리 잘 하시고
늘 건강 하세요 ~♡
네 고맙습니다
맑은 공기.바른 먹거리.가수님고향 ㅎ
이 좋은 조합으로 건강회복되시면 더없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정말 공기가 너무 좋아요
가수님이 다닌 원주고도 보이고요
원주와 잘 맞으시나 봅니다.
흙과 더불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셔요.
원주에 이사오길 너무 잘했다고 우리부부 맨날
얘기합니다 ㅎㅂ
고맙습니다 💙 💙
땅만봐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농부로 돌아가셔서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흙과 더불어 사노라면 건강도 좋아지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