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3년 9월 28일 오전 8시 출발
출발장소: 종로3가 역 3번 출구 (관광 버스 대절)
행선지: 파주지역(자운서원, 화석정, 장릉 등)
참가비: 3만원(비회원 35000원)
입금: 국민은행 006-01-0797-988(서울문화사학회)
문의: 02-762-0155
파주시는 남북통일의 관문이다. 판문점도 있어서 남북통일의 전진 기지역할을 한다.도끼만행사건으로 미군이 죽기도 하였지만 임수경, 문익환 등이 북에 갔다가 돌아오는 곳이었다.파주에다 남북교류의 장소를 짓고 활용하면 좋겠다. 그리고 비무장지대에는 남북이 교류하는상설장터도 만들면 좋겠다.박근혜정부에 들어와서 움직임이 조금있다. 새들은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데 인간은 그렇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한다. 파주는 잘하면 통일의 마당과 소통의 광장이 되지만 잘되지 못하면 장벽이 되고 불통이 된다.9월 16일에도 일본에서 문제된 남씨가 월북하려다가 남한으로 귀환에 불응하여 우리 군인으로부터 총격받고 사살당하였다,그래서 파주는 안보의 현장이다. 파주답사에 참여하실 회원 여러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참여자 명단을 알아야 예약이 원활합니다.날씨도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라서 답사가 풍성할 것 같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라서 황금들판도 보시고 등산가는 좋은 기분으로 참여바랍니다.